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파탁'(NEPARTAK) 태풍의 경로를 알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올해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발생했습니다. 장마로 인해 맑은 하늘이 무척이나 그립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대신 비를 걱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는 태풍이 무섭습니다. 고향 동네 또한 바다에 인접한 지역이라 작은 태풍이라도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풍의 경로에대해 민감합니다. 태풍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은 태풍의 경로를 알아 볼 수 있는 몇개의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기상청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미국 괌 남쪽 약 5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네파탁은 7월 5일 오후 3시 현재 괌 서북서쪽 약 1천80km 부근 해상에 있다"며 "점차 북상해 10일 오후에는 서귀포 서남서 쪽 350㎞ 부근 해상에 머무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상청 보.. 더보기 솔라 캐처(Solar Catcher)를 만들었다 드림 캐처(Dream Catcher)란게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이 만든것으로 거미집 모양의 성긴 그물이 내장된 깃털과 구슬 등 독특한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꾼다고 한다. 오늘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 준비된 협동조합 장터에서 백팩 하나와 태양광 충전기를 샀다. 그것으로 오후에 나만의 솔라 캐처(Solar Catcher)를 만들었다. 내가 만든 솔라 캐처는 지금까진 큰 효력을 보이지 않지만 장차 널리 보급되면 각 가정에서 전기를 생산해 낼것이며, 점차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 비중을 높이는데 기여할것이다. 1차 에너지를 2차 에너지로 저장하고 사용하는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킬 것이며 악몽 같은 탄소와 방사능을 뿜어내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주어 세상 곳곳에 좋은.. 더보기 한 해의 반을 보내면서!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해인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보기 저는 강은 저절로 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년이 지나도 1000년이 지나도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강은 저절로 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스스로 그러한 것 인것 처럼!" http://m.vop.co.kr/view.php?cid=767450 더보기 백발백중! 20살 무렵! 일찍 군대간 녀석이 첫휴가를 나왔다. 고된 군생활 때문인지? 오랫만에 맛본 사회의 공기탓인지? 아님 친구가 반가워서 인지? 술을 진탕 마시고! 도통 알 수 없는 군대노래와 함께!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을 외쳤다. "야! 내가 임마!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사격을 잘해서 포상휴가를 나왔다이이가!" 오늘 어느곳 화장실에서 본 그림이다. 이 그림이 그 친구와 추억을 떠올리게했다. 그 친구 요즘은 백발백중 하는지 모르겠다. 나야뭐!!늘 칠칠 맞지만!!! 다들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외치면서 백발백중 합시다. 아님 앉아서!!!ㅋ 더보기 신기한 논!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논! 지난 토요일! 논습지 레인저에 참석한 후 적은 딸아이의 일기장을 봅니다. 엄마를 하나도 닮지않은 잠자리 애벌래!! 논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들을 경험 일기를 읽는 순간 좋은 경험을 했구나 싶었습니다. 또 다른 7살 여자 꼬마의 관찰지에는 모를심고 논에서 느낀 느낌이 아이의 입에서 엄마의 손으로 잘 적혀있었습니다. 아마 다음번엔 논을 덜 무서워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6살 글을 모르는 꼬마의 관찰지에는 재미있어 환하게 웃는 자기의 얼굴을 그려 놓았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이런 소소한 기쁨때문에 또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남은 허수아비 세우기 논에서 피뽑기 추수하기가 남아있지만 말입니다. 윤정일 형님께서 벼의 쭉정이를 걸러내는 풍구도 협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수확과 놀이 배움과 문화가 있을! 오르골 노.. 더보기 1루 뒤에서 - 전 홍 표 1루 뒤에서 - 전 홍 표 한 게임의 야구경기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세탁기는 그렇게 돌았나 보다. 한 게임의 야구경기를 보기위해 딸아이의 학교에서 또 그렇게 숙제를 내어주었나 보다. 졸립고 피곤함에 눈꺼풀 조이던 고단한 일요일 오후의 뒤안길에서 시골집에서 돌아와 샤워실에 들어선 내 웬수 같은 아들이여 노오란 세 곳 전광판 숫자 승리를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거침없이 가자! NC 화이팅! 더보기 갯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습지레인저 2016 갯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습지레인저 행사 참가중입니다. 이 행사는 크게 3가지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손모심기 미꾸라지 채집 및 관찰, 소밥주기 체험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피뽑기 (벼와 식물 관찰 후 피 뽑기, 허수아비 세우기 체험)와 벼베기와 탈곡 (벼베기와 탈곡체험 후 가래떡 구워먹기)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계가 아닌 우리 손으로 직접 모를 심어보고, 피도 뽑고, 허수아비를 세우고, 추수도 체험해 봄으로서 여러생명들과 더불어 우리의 쌀과 밥이 식탁위에 오르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더보기 미세먼지 PM 2.5로 불리는 초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2.5㎛(1㎛는 1천분의 1mm) 이하의 먼지를 말합니다. 지름 10㎛ 이하인 미세먼지(PM 10)의 4분의 1 크기에 불과한 크기입니다. 매우 작기 때문에 호흡기에 잘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까지 곧바로 들어가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안나시죠? 아래 그림에 머리카락 굵기와 비교한게 있습니다. 그 그림을 보시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얼마나 작은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인간의 원초적인 필터인 코털로서는 절대 걸러지지 않는 크기입니다. 그럼 이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서울시의 자료입니다. 자동차의 매연,산업활동으로 인한 발생비중이 50퍼센트가 넘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는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와 화력발.. 더보기 나의 백년친구 저녁도 아닌듯 야식도 아닌듯 늦은 시간 요기를 하고있습니다. 밥 맛이 좋은건 백년의 친구가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이 차츰 차츰 보급될 무렵 우린 연애를 했습니다. 그 당시 제 아내의 이름을 "백년친구되기"라고 저장해 놓았습니다. 그 후로 한참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린 누구 보다 친해야 할 사이인것을!! 얼마전 누군가에게서 "니는 아내랑 친해?" "난 친해졌어!" 라는 말을 듣고 난 후! 잊고 있었던 백년친구를 다시 떠올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친해야 하는 단 한사람!!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