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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습지레인저 "갯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습지레인저"행사를 치룬 오늘은 참 맑은 하늘이었다. 지난달 모내기를 한 논에서 피와 벼를 관찰하였다. 그리고 이른감이 있지만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웠다. 올해도 분명히 풍년일 테다. 더보기
두 녀석의 통지표! 두 녀석 방학을 했다. 교과평가에서는 군데 군데 세모표시가 있었지만!! 훌륭한 통지표를 받아왔다. 더보기
제가 다닌 국민학교 학교문집 80년대 중반! 제가 다닌 국민학교 학교문집을 꺼내봅니다. 제 기억속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기에 버릴 수 없는 제 역사자료입니다. 그 책자에 두곡의 노래가 실려있습니다. 이창 어린이의 약속! 인사잘하고 예절바르고 단정한 옷맵시에 주고 받는 말까지 반듯하고 여기에다 정직하기 까지 하니 어찌 삐뚤어 질래야 질수 있겠습니다. 한참 총기있을 그 시절 선생님 풍금 반주에 맞춰 배운 노래라! 요즘도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시골 작은 학교라 문방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우리가 모두 주인이 되는 문방구인 무인판매대가 있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학교매점 협동조합 이지요! 전 이미 30년전에 학교협동조합을 경험한 샘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학생 인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던데 예전에 제가 감명 .. 더보기
시골 작은 학교의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학교가 작다고 학생수가 작다고 꿈과 희망이 작지는 않습니다. 시골 작은 학교의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훌륭하신 선배님을 뵙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었길 바래봅니다. http://m.blog.daum.net/gnedu/7078111 더보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 68주년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법치국가 만세! 민주주의 만세! 대한민국 헌법 만세!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이기도 하고 일요일이라.. 국기 게양 잊으시는 분이 많을듯 하네요.. 오늘 하루 대한민국 헌법 전문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정말 훌륭합니다. 더보기
7월 14일 2014년 7월 14일 2016년 7월 14일 더보기
소똥과 거름 제 국민학교때 이야기입니다. 화단 가꾸기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거름을 조금씩 가져오라 하셨습니다. 뭐 저는 그 때까지 소똥은 모두 거름인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 준비물을 말씀 드리면 챙겨주셨을 텐데 전 그냥 제 나름의 생각으로 아침에 소똥을 그냥 그대로 비닐 봉지에 퍼 담아갔습니다. 학교에 계신 주사 아저씨가 제가 가져온 그냥 소똥을 보시고 소똥을 삭혀야 거름이 된다는 걸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일엔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 약간 깨우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날 어느 시점엔 세상의 밑거름이 되는 그런때가 있을 겁니다. 아직은 천천히 발효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땀냄새와 소똥냄새도 향기로운 저녁입니다. 더보기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 90회 야발라바히기야 - 지리산 숲샘, 최세현님 편! 지리산 케이블카! 지리산 땜! 지리산 계란! 지리산 둘레길! 한번 들어보세요! 링크 클릭 한번으로 펼쳐집니다. http://m.podbbang.com/ch/episode/8406?e=22011720 http://file.ssenhosting.com/data1/rheejiho/bluebory25.mp3 [마산 청보리의 야발라바히기야 25회] 더보기
'아이좋아 경남교육’매거진을 소개드립니다. '아이좋아 경남교육’매거진을 소개드립니다. 경남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은 교육관련 각종 소식과 정보, 생생한 교육현장 이야기를 소소하게 담아‘낸 격월간 잡지입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 “경남교육홍보관”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보기 할 수 있도록 e-Book 서비스도 제공되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잡지이름: ‘아이좋아 경남교육' ■ 발행시기: 격월간(2016.5.1. 창간) ■ 신청방법: 경남교육청 홈페이지 “경남교육홍보관” ■ 구 독 료: 무료 ■ 신청대상: 학부모, 도민 ■ 아래 신링크를 통해 간단히 신청하 실 수있습니다 http://news.gne.go.kr/magazine.do?mcode=OH1460340946470 더보기
불안해서 못 살겠다. 핵발전소 치아뿌라! 오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핵발전소 위치입니다. 나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우리가 끊어 내줘야합니다. 그게 어른이며! 부모입니다. 세상 어떤 부모가 불안하고 위험을 알면서도 넘겨줍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