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군가에겐 당장의 밥줄인데! 달랑 사이트 만들어놓고 투표해서 일을 처리하겠다니 늘 일요일 번개시장을 다녀올때는 대형마트 배경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형마트와 소상공인들의 공존의 모습이었기에 그러했습니다. 그 배경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작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중단 될 듯 합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무 폐지 이야기가 나온 출처는 대통령실에서 만든 국민제안 TOP 10 중에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제안으로 선정되어서 그런거랍니다. 근데 대형마트가 주말에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일반 시민들은 크게 불편 하거나 못살거나 한게 아니였습니다. 그냥 좀 불편했던거고, 젊은 세대는 요샌 새벽배송 당일배송도 많아서 사고 싶은 물건 있으면 사는게 문제가 안되기도합니다. 근데 이걸 국민제안 투표랍시고 엉터리로 만들어놓고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았으니까 시행하겠다는게 문제입.. 더보기 아버지!그 명예로운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삶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오늘은 아버지와 제 모교인 진전중학교 총동창회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 기수인 8회 선배님이 제일 어른 기수로 참석 하셨습니다. 종웅 아버지! 익표 아버지! 재수 아버지! 무철 아버지! 한열 아버지! 광효 아버지! 모두 점도 참 괜찮은 친구였는데! 먼저가서 아쉽다. 하시니! 아버지 친구분들 말씀에 왈칵 쏟아지는 눈물때문에 잠시 자릴 떠서 다시 앉았습니다. 아버지! 지금껏 전점도의 아들이라는 아버지의 명예로 제가 살아왔던것습니다. 홍표의 아버지! 전점도! 그 명예로운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삶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처럼 말입니다. 제 멋진 아버지여서 자랑스럽습니다. 또 드릴 말씀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아들이자! 진전중 37회 후배 전홍표 올립니다. 더보기 펼쳐진“마산항 물양장 백지화 ‘가닥’...의미는?” 마산가포신항 인근에 모래부두 신설 사업에, 마산시민들이 반길만한 결과가 예상된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습니다. 가포물양장개량사업이라고 불리는 모래부두를 조성하기 위한 매립 사업이 재검토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산해수청은 간담회를 통해 2021년 마산항 모래부두 물동량 및 입지 타당성 재조사를 위한 용역을 가포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창원시의 요구로 진행했었습니다. 그 결과 모래부두 물동량이 2020년 최저점을 찍은 후 서서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가 크지 않다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매립해서까지 물량장을 만들 필요가 없음으로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백지화 방향이 감지된 데에는, 작년에 대대적으로 창원시 시민단체와 주민, 행정과 의회가 똘똘 뭉쳐 대응한 결과입니다. 경남지역 최.. 더보기 형제간의 우애 잘 간직하겠습니다. 아버지! 오늘은 좀 일찍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새벽 번개시장에 나갔다가 어머니께 아침 문안인사를 드렸습니다. 반갑게 두 동생네가 와 있다하여 급히 만나보고 왔습니다.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만나 볼 거리에 있으나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보고 싶은만큼 못 보고 사는 세월입니다. 간만에 두 동생네와 둘러 앉아 아침을 먹고 몇해전 심어둔 복숭아 나무가 맺어 놓은 복숭아를 따놓고 아버지 보여드릴 요량으로 사진 한 컷 남겨 둡니다. 아버지가 남겨두신 유산! 형제간의 우애 잘 간직하겠습니다. 또 올릴 말씀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유산! 잘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더보기 문화는 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는 문화의 힘이 빛을 발휘하는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염원하셨습니다. “富力(부력)은 우리생활을 풍족히 할만하고, 强力(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라고 하셨다. 이렇듯 문화가 지니는 힘과 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문화란 경제적 이익을 떠나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있어야만 강한나라 아름다운 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신 ‘문화의 힘’을 되새기며 기억을 연대하다 마산예술 작고 작가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문화의 향기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는 창원시가 되도록 애.. 더보기 농산물에 담긴 정성을 종종 느껴야만 합니다 농산물에 담긴 정성을 종종 느껴야만 합니다. 창원 농민들이 연 비정기 농부시장 '빗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가면요 농산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어떻게 기르고 보살펴서 우리들 입 앞까지 오는지 알 수있습니다. 좀 더 자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좋은 농산물을 곁에두고 만나실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우린 포장지에 담긴 농산물 보다 농산물에 담긴 정성을 종종 느껴야만 합니다. 더보기 신혼때 돼지 잡아 집 사려했었습니다. 신혼때 돼지 잡아 집 사려했었습니다. 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그냥 돼지 저금통을 다시 키워야겠습니다. 근데 주로 카드생활이니 돼지 줄 밥이 없네요! 그땐 분기별로 돼지 잡곤했었는데! 더보기 든든해져가는 아들 아침 소파에 누워 잠을 깰 겸 자고 있었는데 묵직한 산 하나가 곁에 눕습니다. 어제 시험을 끝낸 아들 녀석입니다. 어느새 산처럼 자라 듬직함을 선물하네요! 고마운 일 중 하나입니다. 더보기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잠시 같이 앉아있다가 옷을 챙겨입고 길을 나섭니다. 세월 탓에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좀 더 앉아있다 가라며 붙잡습니다. 할매! 돈 벌고 올게요! 하니 다녀오라 하십니다. 그리고! 드시던 뻥튀기를 나눠주십니다.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참 나쁜 과자입니다. 내산댁요! 할매요! 쪼매만 더 건강하입시다. 그래도 이만하니 고맙습니다. 더보기 기후 위기와 쓰레기란 주제로 진행했던 강의를 했습니다. 설레였고 떨렸던 기후 위기와 쓰레기란 주제로 진행했던 강의를 마쳤습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이해해주신 청중님들의 덕분에 떨림은 덜했고 설렘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의 선출직 의원으로서 소통의 창구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더 배우고 해답을 찾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