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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마산항 물양장 백지화 ‘가닥’...의미는?”

마산가포신항 인근에 모래부두 신설 사업에, 마산시민들이 반길만한 결과가 예상된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습니다.

가포물양장개량사업이라고 불리는 모래부두를 조성하기 위한 매립 사업이 재검토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산해수청은 간담회를 통해 2021년 마산항 모래부두 물동량 및 입지 타당성 재조사를 위한 용역을 가포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창원시의 요구로 진행했었습니다.
그 결과 모래부두 물동량이 2020년 최저점을 찍은 후 서서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가 크지 않다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매립해서까지 물량장을 만들 필요가 없음으로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듯 백지화 방향이 감지된 데에는, 작년에 대대적으로 창원시 시민단체와 주민, 행정과 의회가 똘똘 뭉쳐 대응한 결과입니다.

경남지역 최신 이슈를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에서 “마산항 물양장 백지화 ‘가닥’...의미는?” 라는 주제로 이냐기 나눴습니다.

방송은 유튜브 채널 헬로 경남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