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12월의 기도 - 이해인 또 한해가 가버리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사랑이 필요한 모든분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사랑 가득하도록.. 그리하여 모든 삶이 빛나도록.. 기도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연휴 보내시고, 복된 새해 맞으십시오. 2023년을 기다리며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여러모로 신세 많이 졌습니다. 혹 저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너그롭게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 더보기 의회민주주의 경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 창원시의 아동들이 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연마하고 성장시키는 청소년의회의 즉 아동의회 필요성과 설립 운영 제안하였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년간 아동의회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운영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청소년들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대표를 선출하여 구성한 청소년의회를 통해 주권을 가진 시민으로서 지역과 교육 및 청소년의 생활에 관련한 의견을 논의와 의결의 절차를 거쳐 제출하고 이러한 의견을 교육장 등의 지방정부와 행정기구에서는 무게 있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에게 의회민주주의 경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참여 시민교육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는 지방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도로 5분 발.. 더보기 이 후회를 회복할 수 있도록 울 엄마를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이 후회가 너무 늦지 않았기를! 엄마가 병이 생기셨고 수술 후 재활과 회복 중에 계십니다. 수술이 요구되는 병이란걸 알게 된 후 하늘이 무너져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온몸을 내어주셨고 키워주셨고 가르쳐주셨으나 아들은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습니다. 울 엄마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었고 여리고 약했으며 사람을 그리워하셨으며 내가 맛있어하는 것을 맛 있어 하셨으며 내가 쉬고 싶은 만큼 쉬고 싶었으며 내게 준 사랑만큼 사랑받고 싶어 하셨습니다. 왜 그걸 엄마의 아픔을 겪고서야 알아가고 있을까요? 이 후회가 너무 늦지 않았기를! 그리고 이 후회를 회복할 수 있도록 울 엄마를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말란씨! 웅농댁! 사랑합니다. 더보기 억울한 죽음 이제 없기를 2018년 11월 26일 오늘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아픔을 달래는 것부터라는 요지로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6·25전쟁 전후에 행해진 억울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해 학살희생자를 위한 위령탑을 건립해 희생자들의 해원과 그 가족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 받을 수 있고 또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될 한국현대사의 슬픈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2022년 11월 26일 오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창원 위령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위령탑 건립으로 유족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억울한 죽음 이제 없기를 간곡히 빕니다. 애쓰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미래는 확실히 지금 보다 희망적입니다. 진해청소년문화원이 주관하는 제로 라이프 정책제안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정책제안 행사는 지역 환경문제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청소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정책을 제안받고자 기획된 행사였습니다. 우리는 곧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덜 부끄러운 사회를 인수인계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의무 이행자로서 청소년들이 제안할 정책들을 실효성 있도록 가다듬는 일을 했습니다. 미래는 확실히 지금 보다 희망적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더보기 정어리 소란 지나고 고민 푸는 시의원 시민이 입장에서 보자면 시의 행정이 늦고 석연치 않게 처리한다고 느낄 수 있는 대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우선적으로 눈을 돌리는 게 시의의원입니다. 시의원들은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가교의 역할을 합니다. 시의원은 선거 뽑힌 사람이여 주민에 대한 정치적 대리인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무론 국회의원도 있고 도의원도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시의원입니다. 공간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가 먼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의원은 다릅니다. 시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유지 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며 우리들의 존재 이유입니다. 시의원은 지방자치의 뿌리와 같습니다. 건강한 뿌리에서 튼실한 열매가 맺듯 지역의 건강한 뿌리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주시는 관심이라는 물을 먹고 자라는 건강한 뿌리가 되어 .. 더보기 뱃멀미라는 걸 경험했습니다. 뱃멀미라는 걸 경험했습니다. 수타게 탔던 배라 뱃멀미는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심하게 울렁거렸습니다. 너무 아찔한 경험이라 아내에게 "나 배멀미 했어!" 했더니! "나이가 들어서 그래!" 하더군요! 그래요! 그땐 젊었네요! 더보기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삶의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는 삶의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아마도 죽는 그날까지 가끔 묻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30년 전쯤 청소년 저농포도 그 질문을 자신에게 했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적당히 쓸 만큼 돈을 벌며 세상에 의미 있는 일하며 살자! 가 그 첫 번째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환경 쪽으로 대학을 진학했었습니다. 대학 시절 제가 품었던 직업적 목표가 하수처리장에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적당히 쓸 만큼 돈도 벌 수 있고 세상 온갖 필요한 곳에서 쓰임을 다한 물을 깨끗하게 처리하여 자연으로 돌려주니 직업적 소명과 사회적 소명을 이룰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에 그러했었습니다. 오늘은 대학 시절 꿈의 직장으로 소망했던 곳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또 물어봅니다. 더보기 낙동강 녹조 대응과 창원시민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책토론회 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주최 긴급 토론회 개최 안내! 일시 : 2022년 9월16일 (금) 오후 2시 장소 : 창원시의회 대회의실 주최 : 「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낙동강 녹조 대응과 창원시민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책토론회 취지 및 목적 지난 7월 10일 발족한 석동정수장 유충규명 특별조사위원회는 2주간의 활동을 통해 이번 수돗물 유충사태의 원인으로 낙동강 원수오염과 정수장 운영관리의 미흡을 원인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창원시는 특별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사고 재발 방지와 정수장 시설 개선, 비상급수체계 마련 등의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지난 9월 1일에는 정수처리 고도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수돗물’을 목표로 3개 분야 9개 세부과제로 짜여진 ‘수돗물 안전.. 더보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도 따뜻함의 이동입니다. 여러 사람의 대비와 염려 그리고 헌신적 봉사로 태풍을 잘 보냈고 시급한 뒷정리도 얼추 했습니다. 태풍을 만드는 힘도 따뜻함의 이동이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도 따뜻함의 이동입니다. 모두 무탈하셔서 고맙습니다. 일상에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