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쓰레기 문제 해결의 핵심은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및 관계자 다수의 긍정적 행동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일 구성원의 행동 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공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지난해 처럼 마산YMCA가 주축이되어 쓰레기 문제 해결을 고민해 봅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은 “쓰레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과 행정이 함께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내일 그 길을 찾아가 봅니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사진입니다. 더보기 택견 수련 1일차! 오늘부터 택견 수련 1일차! 바쁜일 끝 나면 꼭 제 몸을 관리하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버킷리스트라고 해도 됩니다. 택견 1일차 수련자의 느낌으로는 택견은 참으로 부드러운 운동이다. 다른 격투기와는 달리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운동이 아니다. 즉 저 처럼 유연성 빵점!인 사람들에게 참으로 좋은 운동이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같이 수련한 수련자 1분을 제 싸부님으로 모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제 싸부님 이십니다. 곧 청출어람하는게 1차 목표입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늦게나마 깨우치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면서 늦게나마 깨우친 게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제 어머니가 아버지로 살기 위해 어머니로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고를 겪었는지를 늦게나마 깨우치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의 희생과 제 어머니의 사랑과 제 주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을 늦게나마 깨우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전면 이명리 어르신들과 어머니를 제 사무실에 잠시 모셨습니다. 지난 4년! 한 번쯤 꼭 모시고 싶었었는데 늦게나마 제 일 하는 곳에 어머니와 동네 분들을 모셨습니다. 제 삶의 8할 이상은 진전면 이명리 분들과 함께 이룬 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고 자란 동네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더보기 해바라기가 씨를 많이 갖는 이유는 해바라기가 씨를 많이 갖는 이유는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간절함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간절함을 품겠습니다. 더보기 정책을 잘 부릴 수 있는 사람은 시민이 만듭니다. 세상을 이끄는 도구가 정책입니다. 그 도구의 힘은 정치인이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 정치인을 만들고 움직이는 것은 시민의 힘입니다. 우리주변에 잘 다듬어지고 필요한 정책들이 가지는 힘!과 효능을 소개한 책입니다. 정책의 효능과 가치를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책엔 특허가 없다고 합니다. 필요하고 좋으면 흉내내고 더 잘 될 수 있도록 펼치면 됩니다. 정책을 잘 부릴 수 있는 사람은 시민이 만듭니다. 더보기 풍년일게야 올해는 포도도 사과도 복숭아도 좀 먹을 수 있겠습니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동네 최고 어르신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과일 나무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은 더 오랫동안 정성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때 맞고 시간 맞으시면 같이 나눠 먹겠습니다. 더보기 그들이 쟁취한 6.29선언의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87년 저는 국민학생이었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분수 로터리에서 빨간 완행버스를 타고 댓거리를 넘어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경남대 앞에서 대학생 형! 누나들이 데모합니다. 차는 막혀서 오도 가도 못합니다. 메케한 최루탄 냄새가 납니다. 역해서 미치겠습니다. 열린 창문으로 대학생 형! 누나들한테 욕 한 사발 날립니다. 야 이!! 놀고 묵고 맨날 데모하는 대학생들아! 데모 그만해라!! 집에 좀 가자! 한참 지나서 제법 턱 밑에 수염이 까슬까슬해 질 때까지 저는 그때 했던 욕을 사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그 형! 누나들이 무엇을 위해 그랬는지? 몰라서였습니다. 그들이 쟁취한 6.29선언의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더보기 제 복근에 왕자가 쓰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최소한의 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 줍니다. 적절한 건강이 유지되어야 삶의 불행과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와 자신의 건강을 외면하는 어리석음을 떨쳐내고 퇴근 후 건강을 챙겨보기로 다시금 마음먹었습니다. 바쁘더라도 틈틈이 자신의 건강을 살피는 일상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더, 건강하게 우리 최소한 건강은 챙깁시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건강하게 지냅시다. 사랑합니다. 어쩌면 손바닥에 왕짜 말고 제 복근에 왕자가 쓰일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어르신 마음… 바꾸는 거 쉽지 않다. 우선 글이 투박하고 존칭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사진은 1922년생 이신 제 할머니와 베트남전 참전시 제 아버지 사진입니다. 선거만큼 중요한게 부모님 즉 어르신 섬김이다. 어르신 마음 바꾸는 절대 싶지않다. 이건 지극히 나의 경험이다. 우리동네 가호수는 14호쯤 된다. 그중 6호가 일가친척인 작은 집성촌이다. 나의 성씨는 "전"가 이다. 밭 전과 온전 전 한자가 두가지인데!! 한참 클 때까지 전두환 전가 입니더라 하면 편하게 알아들으셨다. 우리동네 들녘은 운풍들이다. 이 들녘이 네모 반듯하게 된때는 박정희 대통령때였다. 그 전엔 농사 짓기가 드럽게 힘들었다 한다. 통일벼로 겨우 쌀밥먹게된 시기가 그때쯤이라 한다. 물론 집집마다 새마을운동 덕에 정기(부엌의 사투리, 장작불로 밥을 하는 가마솥이 있는 부엌)가.. 더보기 가까운 해결사이자, 멀리 내다보는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갈 주민여려분! 창원시 시의원 당선자 전홍표입니다.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로서 당선 감사인사를 마칩니다. 시의원으로서 제 몫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4년전 선거때 당선되고 사용했던 당선감사 피켓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겠다는 다짐으로 모셔두었던 피켓입니다. 4년전에도 파란색 와이스쳐에 넥타이 운동화신고 인사드렸습니다.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제 패션이었습니다. 이 또한 처음맺은 마음을 변치않겠 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저 전홍표는 약속 드립니다. 저의 꿈이 아닌 주민 모두의 꿈을 꾸겠습니다.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되, 무조건 복종하지도 않겠습니다. 가까운 해결사이자, 멀리 내다보는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주민이 하나를 지적하면 ..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