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창대교 사업재구조화로 통행료 인하하라 마창대교,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는 도민의 오랜 바람이다. 경남의 민자도로 가운데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요금은 전국에서도 가장 비싸다. 소형 승용차 기준으로 거가대교는 1만 원이며 마창대교는 2천5백 원이다. 1km당 요금은 거가대로 1,220원, 마창대교 1,470원으로, 다른 민자도로인 창원-부산 간 도로 89원, 광안대교 135원보다 최소 9배 이상 더 비싼 도로이다. 우리 도민들의 고혈로 민간사업자의 배는 충분히 채우지 않았는가. 이제 정부와 경남도가 나서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전국 최고 통행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이런 도민들의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통행료 인하의 염원을 담고 조속한 통행료 인하를 위해‘거가대교·마창대교 반값 통행료 쟁취 경남도민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거가대교·마창대교 반.. 더보기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고 할 수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미흡한 부분들을 챙겨내겠습니다. 오늘은 반월중앙동 동장님과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회원분들과 함께 반월중앙동 분리배출 실태를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깨끗한 주변환경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자원 이용을 위해 타지차체 보다 창원시는 더 큰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분리배출만 잘 하면 환경 보호와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 환경 보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처리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의 유효한 이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경제 효과: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처리함으로써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새로운 자원을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절약.. 더보기 까치가 높은 곳에 집을 짓는 걸 보니 올해는 태풍이 없겠네. 쑥을 캐시던 어머니가 곁에 앉는다. “까치가 높은 곳에 집을 짓는 걸 보니 올해는 태풍이 없겠네.” 하신다. 눈을 들어 동네 어귀 나무 꼭대기에 까치가 집을 짓는 모습을 보니 유독 높은 곳에 짓고 있다. 여항산 자락 저 멀리 무학산 자락 높이 만큼 까치가 집을 올려지었다. 큰 비바람 없이 울 엄마 사시는곳 평안하실 징조라 여겨지니 기분이 좋습니다. 더보기 기업들이 참여하여 ESG 경영과 연계한 복원 정책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에서는 2023년 연구 과제로 “창원시 연안역 잘피(블루카본) 현황 조사 및 복원방안에 관한 연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을 대표하는 잘피는 바다의 중요한 생태계 자원입니다. 잘피, 갯벌, 습지 등 연안생태계는 탄소 고정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광합성 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산 시키니 바다 탄소 보관소입니다. 하지만 연안지역의 블루카본(잘피 등)은 인간의 개입과 기후변화 등에 의해 위협을 받고 유입 하천의 오염, 연안의 개발 등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창원지역의 연안에 분포하는 잘피의 현황을 파악함과 아울러, 잘피를 복원할 수 있는 적지를.. 더보기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입니다. 창원특례시의회 제1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입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xEo7hjUp20 👉 전홍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 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 👈 #창원특례시의회 #창원시의회 #시정질문 https://youtu.be/-xEo7hjUp20 https://youtu.be/-xEo7hjUp20 더보기 감동 여운 낭만이 그리워지고 꼭 필요한 시절이다. 내가 안경을 끼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엔 곧 잘 시도 수필도 소설도 읽었다. 감동이 있었고 여운도 있었고 낭만도 있었다. 좋은 구석을 떼다가 좋은 데 써먹기도 했었다. 내가 안경을 쓰고 글을 읽은 시절엔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읽었다. 숫자를 챙겼고 정보를 챙겼고 과정과 결론을 챙겼다. 무엇 무엇에 관한 연구 무엇 무엇에 관한 보고서 다시 안경을 벗고 글을 읽을 시간이 돌아왔다. 숫자 정보 과정 결론 대신 감동 여운 낭만이 그리워지고 꼭 필요한 시절이다. 울음이 터져 나오기 전에 그래야만 할 시절이 온 것이다. 더보기 마창대교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그러나 옛 창원과 마산을 연결하는 마창대교의 통행료는 인하되지 않습니다. 수도권 민자도로는 요금 인하가 추진되는데 마창대교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역 차별입니다. 더보기 살아가다 보면 놀 여유가 없을 듯했다. 딱 20년 전 오늘! 2003년 국외로 떠났다. 갓 27살이었다.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갔었나? 아니었다.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갔었나? 아니었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기 위해 갔었나? 그것도 아니었다. 27살이 되었고 닥쳐올 인생 여정을 생각해보니! 직장 갖고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다 보면 놀 여유가 없을 듯했다. 직장을 갖기 전 가정을 꾸리기 전 앞으로 없을지도 모를 인생의 여유를 위해 갔었다. 입술이 터질 때까지 걷고 보고 놀았으나 그때 더 보고 놀지 못 한 게 여태껏 아쉽다. 더보기 해양배출은 환경문제를 넘어 전 지구와 인류에 관여되는 도덕적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각 나라는 폐기물에 대한 사회갈등과 경제적 이유로 손쉽게 처리할 수 방법으로 폐기물을 해양에 버렸다. 얼마전까지 각 나라에서는 각종 산업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발생국가로부터 먼거리에 자국민의 감시와 자국민의 걱정을 덜며 처리할 수 있다는 점과 폐기물을 처리하는 비용이 육상 처리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하다는 경제적 이유로 폐기물의 바다에 버려왔다. 그러나 해양배출은 환경문제를 넘어 전 지구와 인류에 관여되는 도덕적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원전 오염수가 희석되어 위험하지 않아 바다에 방류한다는 것은 비도덕적 사안이기에 고려되어야 할 사안이다. 위험하지 않을 수 있어 하수 찌거기도 다시 버려질 것이고,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어 축산 폐수도 버려질 것이고,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어 많은 폐기물들이 사람이 .. 더보기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하니 참 못났다 싶다. 10년이 넘은 일이다. 일본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열심히 치운일이있다. 우리나라에서 버려져 일본까지 떠내려간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고 부끄럽고 미안해 했었다. 국제적으로 미래적으로 부끄럽지 않기위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두고 살아왔다. 또 각 나라가 적극적으로 자국의 쓰레기가 바다로 배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다 생각했기에 그랬다.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하니 참 못났다 싶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