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잠시 같이 앉아있다가 옷을 챙겨입고 길을 나섭니다.
세월 탓에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좀 더 앉아있다 가라며
붙잡습니다.
할매! 돈 벌고 올게요!
하니 다녀오라 하십니다.
그리고!
드시던 뻥튀기를 나눠주십니다.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참 나쁜 과자입니다.
내산댁요!
할매요!
쪼매만 더 건강하입시다.
그래도 이만하니
고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DV9A8/btrGbvkViDM/o3OvtkuY4a4RuO1pH3ZkS1/img.jpg)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잠시 같이 앉아있다가 옷을 챙겨입고 길을 나섭니다.
세월 탓에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좀 더 앉아있다 가라며
붙잡습니다.
할매! 돈 벌고 올게요!
하니 다녀오라 하십니다.
그리고!
드시던 뻥튀기를 나눠주십니다.
요놈의 뻥튀기는 과자는
어찌나 목을 메이게 하는지?
참 나쁜 과자입니다.
내산댁요!
할매요!
쪼매만 더 건강하입시다.
그래도 이만하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