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같은 시청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공영방송이 고맙다. 요즘 대중 음악은 솔직히 나는 흥겹지 않다. 대중 가수들도 솔직히 누가 누군지 모른다. 다행히도 아직 내차를 함께 이용하는 두 아이가 있어 요즘 노래는 대충 듣지만 일부러 듣지는 않는다. 텔레비전을 비롯한 다른 영상 매체에서도 내가 모르지만 인기있는 노래와 가수들의 장악력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요 무대는 나 같은 시청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공영방송 다운 편성이다. 고맙다. 오늘 가요무대를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든 생각이다. 내가 아는 가수가 내가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다. 1.진미령의 미운사랑은 가사도 좋고 노래도 참 좋다.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한단다. 크아! 좋다. 2. 가요무대 때문에 월요일 10시가 즐겁다. 3... 더보기 민자사업 ‘협약서 전문’의 투명한 공개가 민자사업을 바로 잡는 첫 걸음이 될것입니다. 마창대교의 통행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합니다. 창원시의 민자 사업 대부분이 세금먹는 하마로 자리잡았습니다. 마창대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출퇴근 시간 500원 할인이라는 임시방편식 정책이 도입되었지만 아직도 비싼 도로임은 분명합니다. 마창대교가 왜 이렇게 비싼 줄 명확하게 알고 싶어/ 그리고 낮출 방법이 없을까 하여 공부중입니다. 그러나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 제88조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중요 내용 곳곳이 가려져 있습니다. 협약의 핵심인 제64조 사업수익률, 제48조의2 처분승인대상 통행료수입의 사용부분도 철저히 비공개로 되어있습니다. 마창대교를 통해 민간사업자가 얼마나 수익을 거두는지 모르면서 인하방법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민자사업 ‘협약서 전문’의 투명한 공개가 민자사업.. 더보기 예의염치(禮義廉恥)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의염치(禮義廉恥)라는 말이 있습니다. 관포지교의 관중이 지은 관자의 목민편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나라를 버티게 하는 덕목 4가지를 예도 예(禮), 옳을 의(義), 청렴할 염(廉), 부끄러울 치(恥)로 요약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번영과 평화를 누린 나라들의 공통점이 예, 의, 염, 치라는 나라의 네 기둥이 나름 튼튼했습니다. 그래서 공직자들은 염치가 중요합니다. 나랏일을 하는 공직자는 이런저런 입방아에 오르기 쉽습니다. 권한이 클수록 더 합니다. 혹여 본의 아니게 잘못을 행했다면 청렴을 지키지 못한 걸 사과하고 부끄러워 하는게 마땅합니다. 그게 염치를 지키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염치없는 사람은 나라의 근본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 잘못을 사과하고 바로잡을 염치가 있는 공직자에게는 국민.. 더보기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창원특례시의회 제126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대표발의 전홍표 의원 ✅제안이유 1. 시장이 민간위탁 중인 사무에 대하여 민간위탁 기간 만료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위탁하거나 기존의 수탁기관과 민간위탁 기간을 연장하여 계약하는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여 집행기관과 지방의회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함 2. 수탁기관 선정결과 공고 및 위탁 취소 사유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창원시 민간위탁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함 ✅주요내용 1. 민간위탁 기간 만료 또는 그 밖의 사유로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위탁하거나 기존의 수탁기관과 민간위탁 기간을 연장하여 제약하는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 더보기 운동 하실래예? 하는 듯 안 하는 듯! 스트레칭 수준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지난 시절 시절의 몸을 되돌아보면 하는 듯 안 하는 듯! 스트레칭 수준으로 하는 운동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하는 듯 안 하는 듯! 스트레칭 수준으로 운동합시다.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할 수 있는 내성이 생깁니다. 저랑 운동 하실래예? 더보기 창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사받았습니다. 창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사받았습니다. 그동안 조례로 근거가 마련되지 않은 채 운영 되어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알코올 및 그 밖의 중독 문제와 관련한 종합적인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해 창원시민의 통합적인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만든 조례입니다. 한사람의 중독자가 10명의 중독자를 양성한다는 말이 있듯이, 도박과 약물의 경우 주변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막대하므로 시에서는 반드시 중독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기존에 미비했던 중독자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투입을 통하여 중독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창원시 특성에 맞게 중독예방교육과 같은 인식개선활동도 적극.. 더보기 제가 대표발의한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창원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는 집행기관과 지방의회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자 했고, 창원시 민간위탁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위탁하거나, 민간위탁 기간을 연장하여 계약하는 경우 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고, 수탁기관 선정 결과 공고 및 위탁 취소 사유 등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 운영의 투명성과 효과성 제고 도움이 되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더보기 해외 입양되신 분들이 자기 고향을 찾았을 때 최소한 해당 지자체에서 행정 지원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벨기에 국적의 박산호 형님과 박정술 형님이 있습니다. 산호형은 지난 1973년 2월 18일 마산합포구 중앙동의 구 마산애리원에 유기됐고 정술형은 1971년 3월 19일 같은 곳에 남겨졌습니다. 산호형은 두 살 때, 정술형 다섯 살 때 한국을 떠나 벨기에로 입양됐습니다. 입양과 파양(罷養)을 연이어 겪으면서도 자신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싶어 10회 이상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올해도 고향 마산을 찾아와 자신들의 정체성 찾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 뿌리를 찾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본성 같은 것 입니다. 해외 입양되신 분들이 자기 고향을 찾았을 때 최소한 해당 지자체에서 행정 지원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입양인 지원 관련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해외 입양인 가족 찾기 지원.. 더보기 저는 후쿠시마 핵폐수방류를 반대합니다. #후쿠시마_핵폐수_방류저지_이어나가기 인류는 매번 당시의 최신의 과학으로 현상을 파악했고 미래를 예단했습니다. DDT를 발명한 스위스 발명가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üller)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으며 그 살충제는 페니실린만큼 기적적인 약으로 평가했습니다. 노벨 재단은 뮐러의 살충제를 신이 준 물질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DDT를 기적의 약으로 신이 주신 선물이라 하지 않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절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학으로 인위적으로 원자핵에 중성자 한 개를 충돌시켜 일으키는 핵반응입니다. 절대 자연스러운일이 아닙니다. 아주 불안한 일입니다. 과학이 있기전 인류는 더지지만은 과학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전해져온 경험.. 더보기 높아진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되었고, 의원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는 등 인사제도가 크게 변경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방행정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지방의회 역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높아진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해서 더욱 효능감 넘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공부했으니 나누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