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400년전 한글이 적힌 찻잔 2008년 일본으로부터 돌아온 "한글이 적힌 찻잔"입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갔던 우리나라 도공이 하기城(現 야마구치현)에서 가마를 만들어 도자기를 굽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제작된 400년 전의 한글이 적힌 찻잔입니다. 이 찻잔을 만든 도공님이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저 멀리서 개 짓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내용의 한글로 망향시를 적어두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세상의 모든 뜻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 그 누나나 싶게 배우고 쓸 수있는 한글 그리움 슬픔 기쁨과 노여움! 그 모든 감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저는 우리의 말과 자연사물 그리고 감정을 세상 어떤 언어 보다 잘 표현 할 수있는 한글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더보기 마산 YMCA좋은 아빠"모임 우리지역 아이들과 노는 "마산 YMCA좋은 아빠"모임 9월 행사 중입니다. 이번 모임은 추석명절 쇠느라 지친 아내에게 약간의 자유를 드리기위해 모였습니다. 솔직히 남자들의 자유도 포함되어 있긴합니다. 오전에 "더 매직"이라는 영화한편 보고 영화관에서 배터지게 콜라랑 팝콘도 먹어보고 회원성지에 서 풀 썰매를 탔습니다. 비료푸대 썰매는 정말 신났습니다. 모기의 극성때문에 많이 놀지못한게 아쉬움입니다. 마산박물관 앞에서 전통놀이도 즐겼습니다. 마칠때가 되니 안가겠답니다. 더보기 또 다시 숨막힐 듯한 날을 기약하며! 또 다시 숨막힐 듯한 날을 기약하며! 선풍기 함부러 방치하지 마라! 너는 누군가의 숨막힐 듯한 갈망을 단 한번이라도 식혀준적이 있는가? 더보기 나로부터 주변까지 모두 행복한 내일 아침일찍 명절 쇠러 고향간다. 올해는 나로부터 주변까지 모두 행복한!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눔과 베풂의 한가위! 를 모토로 삼았다. 가는길 집안 설거지를 말끔히 해놓고 적은 음식물쓰레기도 말끔히 치웠다. 그리고 차례상 음식을 같이 만들 강력한 각오를 하였다. 나로부터 시작해 주변까지 모두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더보기 늘 생명의 기로에서 정체를 겪고 있는 구급대원님들 고맙습니다. 앰블란스 소리가 들린다. 길을 열어 주었다. 그러나 구급차는 얼마 나가지 못하고 있다. 차에 탄 두 아이의 애탄다. 일촉이 생명과 연관되는것인지를 어린아이들은 잘 안다. "아빠! 어른들 운전면허 시험 볼때 이런거 안 봐"하며 한탄 한다. 그렇다. 우리 어른들은 진정코! 정말! 뭐가 중요한것인지 무시하고 살아간다. 구급차가 구급활동을 잘 하셨길 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구급대원들에게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 전한다. 그 깟 출근길 정체에 미쳐버리겠다고 날 뛰던 우리들 아닌가? 저분들은 늘 생명의 기로에서 정체를 겪고 있는데 말이다. 더보기 아빠들도 우리 아이들 교육의 중심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연차가 며칠 안된다. 귀한 연가를 내고 아들과 딸의 학교 수업참관과 교육과정 설명회를 들으러 왔다.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조부모의 경재력!! 소위 우리애들의 공부의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건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최고 지름길이다. 우리 아빠들도 시간을 내고 우리 아이들 곁으로 다가서야 한다. 교육의 중심으로 한발 한발 다가서야 합니다. 우리 애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한 길이기도 하다. 더보기 책읽기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딸아! 독서! 즉 책읽기란 말이야!" "인생의 안목을 넓혀 주는 최고의 방법이야" 아무렴! "아빠의 무등 위에서 책을 읽으니 인생의 안목은 넓고도 높아지겠지?" 아무렴!! 그렇고 말고!! 책읽기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책 읽어 손해봤다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뭐라도 읽읍시다. 어른이 안 읽으면 애들은 못 읽습니다. 더보기 저는 우리 아이들이 핵발전소와 함께 살아갈 미래는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이 무서운 핵발전소와 함께 살아갈 미래는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핵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는 나랑 똑 같은 나이이다. 1977년 6월30일 시험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했으니 77년생인 나와는 동갑인 샘이다. 우리나라의 핵발전은 나의 세대랑 정확하게 겹친다. 몇번의 시간을 내어 핵발전소를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모든 삶의 기본이 되는 전기! 모든 생명체가 숨쉬고 살아가는 기본인 공기와 같은 전기! 그 어떤한 공기도 불안한 마음을 지니고 숨쉬며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핵발전으로 생긴 전기는 늘 불안한 마음과 걱정스런 마음으로 사용한다. 이점만 보아도 핵발전은 이제 그만 중단 되어야 할 물건이다. 지금까지 아무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애국가 가사처럼 하늘님이 보우하셔서 그렇다.. 더보기 50년전 기획 보다 못한 전략 선글라스 쓰고 있다. 모자도 썼다.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옷도 비슷하게 맞춰입었다. 그런데 사뭇 느낌이 다르다. 왠지 쏴~ 하다. 50년전 기획이 훨씬 낫다. 늘 미래 50년 전략 미래 50년 먹거리를 말씀하시더니 50년전 기획 보다 못한 전략을 펼치신다. 기껏해야 무상급식 고)성완종 골프대회 무엇을 했는지 당췌 모르겠다. 그분도 반성해야 할 사안이다. 나름 편지 흔들면서 대한민국 중앙정치판에서는 기술 좀 있으셨던 분 아니던가? 애들 밥가지고 놀고 폼 잡는 기술만 가진 분이란 말인가? 더보기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기본으로 인식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 학교 환경교육은 1981년에 고시된 제4차 교육과정개편시 총론으로 ‘환경교육 등은 교육전반에 이루어지도록’이라 규정 하고 과학 등 일부 교과에 환경 내용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인식 하도록 도입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경제 개발로 인한 환경문제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으로 말미암아 1980년 1월에 우리나라 환경의 역사의 시초인 환경청이 발족하였습니다. 그 시기에 환경교육이 시작되었으니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이미 35년전부터 인식되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질을 통제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생명체인 점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인간에 의한 환경의 파괴는 가속화되어 왔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환경이 악화된 곳도..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