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본으로부터 돌아온 "한글이 적힌 찻잔"입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갔던 우리나라 도공이 하기城(現 야마구치현)에서 가마를 만들어 도자기를 굽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제작된 400년 전의 한글이 적힌 찻잔입니다.
이 찻잔을 만든 도공님이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저 멀리서 개 짓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내용의 한글로 망향시를 적어두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세상의 모든 뜻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
그 누나나 싶게 배우고 쓸 수있는 한글
그리움 슬픔 기쁨과 노여움!
그 모든 감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저는 우리의 말과 자연사물 그리고 감정을 세상 어떤 언어 보다 잘 표현 할 수있는 한글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한글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느 먼 미래
“저 멀리서 한글이 보인다. 그리운 한글을 다시 쓰고 싶다.”라는 [한글을 그리워 하는 시]를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갔던 우리나라 도공이 하기城(現 야마구치현)에서 가마를 만들어 도자기를 굽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제작된 400년 전의 한글이 적힌 찻잔입니다.
이 찻잔을 만든 도공님이 고향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저 멀리서 개 짓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내용의 한글로 망향시를 적어두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세상의 모든 뜻을 표현할 수 있는 한글
그 누나나 싶게 배우고 쓸 수있는 한글
그리움 슬픔 기쁨과 노여움!
그 모든 감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저는 우리의 말과 자연사물 그리고 감정을 세상 어떤 언어 보다 잘 표현 할 수있는 한글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한글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느 먼 미래
“저 멀리서 한글이 보인다. 그리운 한글을 다시 쓰고 싶다.”라는 [한글을 그리워 하는 시]를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