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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경남교육청 노력하고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16일 오늘부터 22일까지 교직원 대상 미세먼지 대응교육 직무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미세먼지 발생시 학교 조치사항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와 기타 정부대책 등의 굵직한 미세먼지 대응 방법은 물론 교육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 할 수있는 △ 적당한 기술로 스스로 만드는 공기청정기 교육 △ 미세먼지 마스크 바로 착용하는 방법 △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있는 실내식물 기르는 방법 △ 경상남도 교육청 관내학교 미세먼지 측정망 어플리케이션과 미세먼지 농도 알림 웹 사용방법을 교육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교육 일정을 통해 △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 미세먼지의 위해성 △ 빅데이타로 알아보는 경남의 미세먼지 현황 △ 탈핵 그리고 태양광으로 막아보는 미세먼지 등이 교육.. 더보기
강물은 흘러갑니다. 택시 운전사! 영화의 뒷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영화다. 난 대학때 영화패 동아리였다. 영화 보는게 좋아서 영화 만드는게 좋아서 영화 찍는게 좋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동아리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난 동아리 이름이 좋았다. 영화패 "광야에서" 혹자는 "영화 패광야 에서"하였지만! 난 그 이름이 좋았다. 그 이름이 더욱 애착이 생긴 계기는 5.18 사진전이였다. 그 당시만 해도 새학기 학내 입구부터 참혹한 80년 5월 광주의 참혹했던 사진들이 걸렸다. 소시민 홍표가 세상의 의문을 품고 살게 된 계기였다. 대학 졸업장 하나 따서 잘먹고 잘 사는 직장구해 살 소시민적 삶을 꿈꿨던 이를 세상에 의문을 품게한 계기였다. 택시기사 만섭도 그랬을 것이다. 밀린 월세 10만원! 그게 광주를 알게 된 단 하나의 이유였을 .. 더보기
참여를 기반으로한 생명 복원의 거점! 마산만 봉암갯벌~! 2012년 이전의 일들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봉암갯벌에서는 이유없이 물고기들이 죽어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마산해수청에서는 "시민의 과학 시민의 눈"이라는 모토로 봉암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실시 했습니다.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습하고, 되살아 난 마산만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 되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에서 되살아 난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시민들과 함께 관찰·탐구과정으로서 수질, 식물, 대형저서동물, 조류, 야생동물 흔적조사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이 사업의 성과로 봉암갯벌에서는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바닷새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서식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 더보기
탈핵 뱃지 구매 좌표! 화사하게 웃는 해바라기 사이로 탈핵이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가운데 가슴에 달아보며 왼쪽가슴에도 달아보며 "간절히 바라옵건데 탈핵" "큰 사고 나기전에 웃으면서 보냅시다. 탈핵" 탈핵 뱃지 구매 좌표! 탈핵 초성을 이용한 ㅌ ㅎ 윙크와 미소 해바라기로 상징되는 탈핵바라기 많이 구매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QEDI9Mm4gHMPuR901AxtesshpdxtrYfOBXUXu9OqgExaBPA/viewform 더보기
NO~! 태양을 피하는 법, YES~! 누진세 피하는 법! 지난해 각 가정의 전기요금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저희 집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누진세 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 12월부터 주택용 누진제를 6단계 11.7배에서 3단계 3배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요~! 태양을 피하지 않고 누진세를 피하는 방법입니다.저희집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간 총 4,277kw의 전기를 사용하였으며 금액으로는 약 657,620원치 전기를 사용했습니다. 7일전! 우리집에 베란다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했습니다.300W용량입니다. 하루에 4시간 반 정도 발전을 기대합니다.흐린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하니 23일 정도 발전을 기대합니다.그렇게.. 더보기
햇빛이 너무나 강열해서 좋은 날! 옛날에 아들 형제를 둔 어머니있었습니다. 큰아들은 부채장사! 작은이들은 나막신장사! 어머니는 비가 오면 부채 장사를 하는 큰아들이 걱정되고, 날이개면 나막신을 장사하는 작은 아들이 걱정되었습니다. 늘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걱정, 비가 안오면 안와서 걱정 이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반대로 생각해 보라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말은 어머니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아주머니의 말대로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막신이 많이 팔려 작은 아들에게 좋고, 날이 개면 더운 날에는 부채가 많이 팔려 큰아들에게 좋은 것이니까요 ~! 햇빛이 너무나 강열합니다. 더워서 짜증이 너무나지요? 그러나 우리집 베란다 태양광 발전소는 하루에 약 1000와트씩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햇빛이 너무나 강열합니다. 그래도.. 더보기
기다리는 맘! 올 듯 말 듯한 비가 내렸습니다. 나의 할머니와 나의 아들의 할머니는 올 듯 말 듯한 손자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들과 함께 할머니 뵈러갔습니다. 아들은 왕할머니 드실것을 마트에서 사서 챙겨갑니다. 가뭄에 만난 반가운 비같이 손자들을 반겨주십니다. 10분 전 기억도 잊어버리시는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증손자는 또렷히 기억하십니다. 반가운 기운에 앞에 앉혀 놓으시고 밥은 먹었냐? 학교는 갔었냐? 묻습니다. 공손히 앉아 답하는 아들이 대견합니다. 오늘밤은 시골집에서 기운 좀 얻고 가렵니다. 다들 기운 얻는 좋은 밤 되십시요! 더보기
베란다형 햇빛 발전소 건설 방법 노후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발생되는미세먼지도 걱정됩니다. 핵폐기물을 처리 할 수 없는 핵발전소도 걱정됩니다. 석탄화력발전소도 줄여나가야합니다.노후 핵발전소를 줄여 나가야합니다.더 이상 핵발전소 건설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기없는 삶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주 아주 작지만 우리집에서도 전기를 생산해 보고자 베란다형 햇빛발전소를 건설(?) 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한 베란다형 햇빛발전소는 2호 발전소 입니다. 1호 발전호는 시골집에서 매일 매일 전기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형 발전소 설치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정용 태양광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으로 대규모로 사용하던 태양광 발전 규모를 작게 만들어 베란다에 거치하는 방식입니다.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은 생산.. 더보기
경축!! 홍표 햇빛발전 공론화위원회 발족!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7월 24일 닻을 올렸습니다 공론화위는 3개월 동안 시민배심원단을 선정하고, 신고리 원전 5·6호기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의 중단 여부를 결정하게 된답니다. 저는 핵발전소 공론화 위원회의 구성과 활동과는 전혀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재생에너지(햇빛발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성된 재생에너지(햇빛발전) 공론화위원회의 역할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나 스스로 미세먼지 없고 핵폐기물 걱정 없는 햇빛세상 만들기에 아주 작지만 힘을 보태는 것입니다. 더보기
무더위가 사람을 철들게 했다. 매우 더운 날입니다. 이런 더운날에도 저는 왠만하면 덥다는 표를 내지않습니다. 제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농사일로 세 자식을 먹이고 공부시키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농사일은 어머니께 상당부분 짐을 지우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태X건설 막노동꾼으로 일하러 나가셨습니다. 새벽별 보고 나가시고 멀리 일 가실땐 몇일 짐을 싸서 나가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무슨일을 하시는지 잘 몰랐습니다. 총각시절 어느날 다른곳으로 나가는 길에 한낮 더위에 아스팔트위에 아스콘을 깔고계시는 아버지를 뵈었습니다. 아지랭이와 함께 아스콘의 열기가 한가득 한 그런날이였습니다. 목에 걸린 아버지의 수건은 땀으로 흥건했습니다. 눈물이 왈칵했습니다. 차를 돌렸습니다. 가게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일하시는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