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이 닿으실 때 민주당의 일원이 되어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전홍표입니다. 마음이 닿으실 때 민주당의 일원이 되어주십시오. 민주주의 씨앗을 싹 틔운 마산, 그리고 우리의 민주정신은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힘이었습니다. 그 정신이 이제 다시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국가가 혼란에 빠져있고,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정치가 필요하며,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여러 위기 속에 있습니다. 국민들이 혼란과 실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하며,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왔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민주당의 밑거름이 되어주신다면, 더 큰 힘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제대로 된 정치를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더보기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장 전홍표입니다.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그 청년은 마산만이 되살아나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마산만을 지키기 위해 매립을 막으려 했고, 이를 위해 여러 번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그 당시 창원 시장을 찾아뵙고, 해수부 장관님께도 나아갔습니다.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본회의장에서 매립이 중단되기를 염원했습니다. 하지만 제 간절함이 부족했던 걸까요? 해양신도시 사업은 결국 시의회를 통과했고, 매립은 진행되었습니다. 그 당시 마산만 매립의 근거가 되었던 가포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과장된 수치였습니다. 마산 지역 인구가 50만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막대한 고용 창출이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비전도 허상에 불과했습니다. 이 모든 계획을 추진했던 공무원들은 이제 은퇴하여 자리를 .. 더보기 말로만 가고파를 외치는가? "마산국화 축제"가 성대하게 개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축제가 많은 상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 매출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또한, 축제를 개최한 창원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축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화를 키워내신 화훼 농가 농민분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말로만 "가고파!"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마산만의 파란 바다를 진정으로 되찾기 위해 수영하고 손발을 담글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결을 만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산만의 파란 물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합시다! 가고파 가고파 외치지만 말고 마산만의 파란 .. 더보기 창원단감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창원단감은 뛰어난 품질과 풍부한 영양소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품 과일입니다. 청정한 자연 환경과 적절한 기후 덕분에 단단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과육이 부드러워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창원단감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그 우수성은 국가농업유산 17호로 지정받아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저도 그 인정을 위해 제 몫을 보탰습니다. 100년의 세월속에 농업인들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지역사회의 노력 덕분에 창원단감은 매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단감축제는 창원단감의 우수성과 역사를 널리 알리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창구.. 더보기 우리는 도덕적 우월감이나 선민의식에 빠져, 시민과 멀어져버리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이나 도덕적 기준이 옳다고 확신하며 이를 시민들에게 강요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배제하고, 대화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본래 목적은 공동체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이념이나 가치를 지나치게 고집할 경우, 현실과 동떨어진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은 그 운동이 자신과는 관계없는 고립된 집단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과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우리만 옳다'는 태도를 유지한다면, 시민사회운동은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지 않는 운동은 결국 소수의 의견만을 대변하게 되어, 점차 그 목적에서 멀.. 더보기 3‧15와 10‧18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장승제 1960년, 독재와 부정, 불의에 저항한 마산 시민들은 3‧15 의거를 일으켰습니다. 그 정신은 민주화 운동의 불씨가 되어 10‧18 부마민주항쟁으로 이어졌습니다. 1979년 10월, 마산과 부산에서 대학생들이 유신 철폐와 독재 타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고, 그 중심에 경남대학교가 있었습니다. 3‧15와 10‧18의 정신은 오늘날 경남대 교정의 10‧18 광장 인근에 세워진 장승으로 남아 그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덜 익은 토마토와 같았지만 가슴 한곳 붉디 붉은 심정으로 선후배님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외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인연이 경남대학교 동문 공동체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3‧15와 10‧18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장승제에 참석하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음을 다시금 .. 더보기 말란여사! 부담 없이 기대시오 집 앞에 심은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괜스레 마음이 좋습니다. 어머니를 뵙고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늘 제가 어머니께 기대어 살아왔는데, 사진 속 어머니는 이젠 제게 살짝 기대시는 것 같습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그렇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애틋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배추가 가뭄과 비를 이겨내며 튼튼히 자라듯, 저도 몸과 마음을 더 튼튼하게 가꾸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머니가 더 많이 기대셔도, 더 오래 기대셔도 든든한 아들이 되어야 하니깐요. 평생 어머니께 기대고 속 썩인 값, 이제라도 조금씩 갚아드려야죠. 말란여사! 부담 없이 기대시오! 더보기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삶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는 저의 경험을 통해 깊이 깨달은 부분입니다. 우리 동네는 작은 집성촌으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시절의 정책적 혜택을 경험하며 살아오셨습니다. 이 시기에 들녘이 정비되고, 통일벼 덕분에 쌀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새마을운동으로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어르신들에게 배고픔과 가난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질을 실제로 향상시킨 경험들이기 때문에, 당시의 정치인과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는 전쟁과 가난을 겪으며 힘들.. 더보기 직접 밭을 갈고 씨뿌린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옳음을 향해 변하고 있습니다 그 진실을 믿고, 차근차근 나아갑니다 어제처럼, 오늘처럼, 내일도 옳음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겠지요. 눈부신 햇살 아래서도 폭풍우 속에서도 결실을 맺을 그 길을 찾아 함께 걸어왔습니다. 모두의 노고가 모여 세상은 조금씩,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옳음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노고 속에서 맺힌 땀방울은 결실을 믿고, 기다림 속에서 빛납니다. 농부의 손길처럼, 우리도 묵묵히 나아가 옳음의 열매를 기다립니다. 밭을 바라보는 사람은 밭을 탓 할지라도 직접 밭을 갈고 씨뿌린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습니다. 잠시 셨다가 일하러 나갑시다. 더보기 김건희를 특검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친한계(친한동훈계)는 15일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참모진인 '김건희 여사 라인'이 실제로 존재하며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날 대통령실이 "대통령실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다"고 밝힌 것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며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런 상황을 공자의 가르침인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에 비추어 보면, 대통령실의 혼란스러운 업무 구조는 마치 임금과 신하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과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공자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야 사회가 평온하고 조화롭게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그들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니, 대통령이 더욱이 대통령답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