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녀석 중학교 입학을 아버지께 고함! 아버지! 오늘 저녁엔 아버지 손자 영찬이랑 할머니를뵙고 왔습니다 영찬이는 자기 할머니를 뵙고 저도 덩달아 할머니를 뵙고왔습니다. 아버지! 할머니의 건강은 사진에서 처럼 크게 편찮으신데는없습니다. 다만! 두분의 삼촌과 아버지를 앞 세우신 뒤 잊음이 잦아지신것 외엔 잘 드시고 잘 주무십니다. 다행인것은 다른것은 다 잊어버리셨지만 며느리와 저 그리고 영찬이는 기억의 끝 자락까지 잡고 계십니다. 자주 뵈으러 가길 노력하오나 그러지 못한 맘이 늘 무겁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뵈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올핸 영찬이가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코 밑에 검듯 말듯한 수염이 나 제법 청년 티가 납니다. 아버지 손자 영찬이가 흑백 사진 속에 계신 아버지 그때쯤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셨음 기특하고 듬직해 하셨을.. 더보기 우리집 전기 다이어트! 아파트베란다 태양광 발전기가 우리집 전기 다이어트에 약간 도움이 됩니다. 원래 체중을 관리하겠다는 다이어트란 건강한 삶을 유지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운동과 식생활 변화가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전기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늘리겠다는 의지! 그리고 변화를 위한 운동! 생활습관의 변화가 같이 이뤄져야 합니다. 실천이 필수이며 시작입니다. 저희집은 개미 눈꼽만큼 작지만 건강한 에너지를 위해 실천합니다. 더보기 우리경상남도 사회과목 지역화교과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들이 내년에 사용 할 사회과목 지역화교과서를 발간했습니다. 제 딸아이가 내년에 공부 할 책이기도 합니다.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의 지역화 교과서는 학생들 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사회현상과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지역의 자연 환경 및 사회 환경을 공부하는 보조교재입니다. 이렇게 지역의 색깔이 가득한 경상남도 지역화교과서에 범지구적 문제인 미세먼지 원인과 이로인한 문제점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제비의 생태를 탐구할 수 있는 자연생태 탐구과정도 수록되었습니다. 제 딸도 내년에 미세먼지와 제비탐구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배운단걸 생각하니 많이 기뻐지는 책입니다. 책을 만드신다고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 더보기 김잠 담는 날! 아버지 오늘은 동생네들과 함께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 할머니는 손자가 김치 치대는게 대견하기도 못마땅하신 모양입니다. 한번은 잘 치댄다고 칭찬을 하시고 또 한번은 누가 우리손자에게 김치 치대라고 시킨거냐고 타박하십니다. 옆에서 어머니는 "홍포는 김치 안 묵소? 홍포 지가 먹을거니 지도 해야안되겠습니꺼?"하시니 손자가 치댄 김치가 맛나보인다고 한입 달라고 하십니다. 구십넘으신 할머니가 인정한 맛있게 치댄 김치가되었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많은 사람소리가 들리니 할머니 기분도 좋습니다. 손녀이름도 다 잊어 버리시고! 증손자 영찬이 이름도 잊어 버렸지만! 그 누군가 집에서 반갑게 이야기 나누고 시끌벅적 하니 기분이 참 좋으신 모양입니다. 마지막 몇가닥 이름들만 부여 잡고있는게 안타깝지만 모진 세월 금쪽같은 자식.. 더보기 딸아이가 만든 레고 딸아이가 만든 레고다. 클라이밍하는 딸과 아빠! 딸의 등반 줄을 잡아주는 아빠모습! 애타는 애비.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보기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고등학교 1학년 입학직후 사진이다. 원래 늘 웃는 얼굴이나 정면에서 비친 햇빛때문에 인상을 찡그렸다. 오늘 이 학생증을 꺼내든 이유는 찡그린 얼굴 이야기를 하기위한 것이 아니다. 20년이 훌쩍넘어 4반세기가 다되어가는 옛날과 지금은 변했을까 싶은 일이있어 적어본다. 지금도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학교땐 가끔 복장검사 소지품검사를 동반한 학생증도 검사를 했다. 지금와 생각컨데! 왜? 학생증을 검사 했을까? 답은 모르겠지만!! 여튼 어느날! 학교 전체가 소란스러웠다. 저 멀리서 한 반씩 소지품검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허걱!! 학생증빼곤 나머진 완벽하다. 두발! 손톱! 교복 장착 상태! 가방속! 사물함! 소지품 상태! 큰일이다! 걱정하고 있던 찰라! 나의 눈치를 챈 친구녀석! Man to Man 기본영어책의 노란.. 더보기 건강한 미래! 쾌청한 경남교육으로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학교의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하고 건강에 해로운 미세먼지를 모니터링하기위하여 사물인터넷(IoT) 미세먼지 측정 기술을 전국 최초로 864곳 학교에 적용하였습니다. 알게모르게 건강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사물인터넷(IoT)이라고하더군요~! 사물인터넷(IoT)기반 경상남도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에서 측정된 센서 데이터(온·습도, 미세먼지)는 실시간으로 서버로 전송하고, 서버에서는 입력된 데이터 값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궁금하시면 www.airpro.kr로 접속해보십시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에어프로라고 검색해 보시구요! 또한 알림이나 경보 기능이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응 .. 더보기 경남교육 쾌청! 경남의 교육만 쾌청해 지는 일이 아닙니다. 깨끗한 공기로 숨쉬며 맘껏 뛰놀고 공부하고 안전한 학교오가는 길에서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 다함께 행복한 우리나라를 만들어 나갑니다. 경남교육 쾌청! 대한민국 쾌청! 더보기 맑은 하늘과 마음껏 숨쉬고 뛰어 놀 수 있는 대한민국! 그날을 기대합니다 경상남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의 데이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호흡량은 어른들 보다 많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아이들에게 더 위험합니다. 그러나 학교주변을 촘촘하게 지켜주기엔 국가측정망이 너무나 드물게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미세먼지 기준 농도도 너무 느슨합니다. 그래서 경상남도교육청이 나섰습니다. 때마침 정부도 미세먼지 해결을 국정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학교미세먼지 측정기 설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현황 파악이 우선이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처방을 할 수 있도 예방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방의 결과도 알 수.. 더보기 우리 아이들의 학교 공간을 만들자! 10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해볼 때 우리 주변에서 어떤 것들이 가장 크게 달라졌을까요? 세상 만물을 담은 스마트한 전화기, 전기를 품은 자동차, 눈에 보이는 물건을 만들어 파는 회사 보다는 새로운 기술이 담겨져 있는 물건을 파는 회사 전 세계에 잘나간다는 회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그 들이 만들어서 파는 물건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한결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 내용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네모난 교실 안에서 아이들이 앉아 교과서를 토대로 교사의 질문에 손을 들고 발표하는 것은 100년 전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미래의 꿈을 영글게 할 우리 아이들의 학교 공간은 어떻..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