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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가 숲으로! 나무 한 그루 홍관희 1 한 그루의 나무인 줄 알았는데 살다가 한 그루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네 내 삶의 뜨락에 햇살 품은 나무들 여럿 함께 있었네 지나온 모든 시간이 모여 오늘 새로운 하루를 열듯 그냥 지나가는 시간은 없는 거라며 세월 만한 이야기가 들어와 앉은 나이테 그 곳에도 크고 작은 발자국들 함께 있었네 2 누군가의 나무가 되기도 하고 가슴 속에 나무 몇 그루 가꾸며 살아 간다 사람들은 휘장처럼 무지개를 두른 채 나무숲에서 휘파람을 불다 파랑새가 되어 날 수 있기를 꿈꾸기도 한다 사람들은 3 너를 그리는 시간 속에서는 모두가 한 떨림 한 그루의 나무인 줄 알았는데 여러 그루이고 여러 그루의 나무인 줄 알았는데 너를 찾아 떠나는 숲길이었네 그 것은. --------------------------.. 더보기
교복을 벗고 후보복을 입고 찾은 고등학교 오늘은 창원 행사를 참가하고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교복 대신 시의원 예비후보 복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93년부터 95년까지 입었던 교복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 어렵다던 연합고사를 치루고 입학한 학교라 잊지 못하는 추억들이 많습니다. 학생증과 학년별 뺏지 빨간색은 한해 위 남색은 저희 학년 초록색은 1년후배들의 뺏지입니다. 졸업기념으로 받은 허리띠 버클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고교 전경입니다. 가끔 학교생활이 힘들 때 안식을 찾던 학교 후경입니다. 에덴동산과 같이 낙원이었습니다. 빡빡이 머리로 다듬어 주시던 경상이발관! 저는 미모가 아름다우신 미용사가 계신 보라 미용실 이용파였습니다. 제가 다닐 때도 있었던 흙담집! 수 많은 동기생들의 저녁을 해결시켜주었고 나의 지친 몸을 뉘게 했던 나.. 더보기
어떻게 선전할 방법이 없을까? 전홍표 시의원감으로 참 좋은데, 우리지역 시의원으로 정말 좋은데, 어떻게 선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아니요! 직접 주변분들께 말씀해 주십시요! 저는 직접 명함들고 만나러 가겠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선거구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우리동네 참 좋은 시의원 예비후보 전홍표 더보기
선거에 임하는 후보복을 입었습니다. 노동자가 작업복을 입듯 의사가 가운을 입듯 법관이 법복을 입듯 저는 선거에 임하는 후보복을 입었습니다. 시민곁으로 다가갈 의복입니다. 기존 정치에 대한 염증과 불신으로 어쩌면 외면 받을 수 있는 복장이지만 그 또한 예비 정치인으로 감당하고 극복하고 만회해야 할 의무라 여깁니다. 열심히 시민곁으로 다가서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선거구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곳곳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마을이 키운 아이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한 가정만이 아닌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 한 마을이 아이를 잘 키운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이야기입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왜 마을이 키운 아이의 이야기일까요? 그 이유를 밝혀봅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선거구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훌륭하게 자라기 좋은동네! 전홍표와 함께!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199618&gubun= 더보기
교육의 주인공! 학생 교사 학부모 우리모두입니다 아들은 중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딸아이는 이제 4학년입니다. 두 아이에게 1년동안 배움을 주실 담임선생님이 어떤분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는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걱정과 궁금함이 듭니다. 그래서 각 학교에서는 학기초 담임선생님과 면담 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학교를 찾아 가기엔 힘든 여건입니다. 저는 운좋게 며칠전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그 내용을 포스팅하니 그러지 못했던 지인의 글이 제 마음속에 각인 되네요! 아마도 회사의 일정상 시간 내기가 어려웠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기에 그런 합리적 추측을 합니다. 백년의 큰 계획이 교육이라고 합니다. 농사 중에 제일 어렵고 힘든게 자식 농사라고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로 하다합니다... 더보기
창원시를 창원시답게 나라는 나라답게 창원시는 창원시답게 노련한 중재자! 든든한 시의원! 인물은 저농포! 시의원에 출마합니다. 든든하지 않습니꺼?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계신분들께 소개좀 시켜주십시요! 고맙습니다. 더보기
1977년 3월 가난한 농사꾼의 집에 아들로 태어나 1977년 3월 가난한 농사꾼의 집에 아들로 태어나 다 낡은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 늠름한 꼬맹이가 이렇게 자라 시의원에 출마합니다. 기특하지 않습니꺼?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계신분들께 소개좀 시켜주십시요!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래 초대도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합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https://band.us/n/a3abwb7bO0x0N 저의 시의원 출마자격은 아래의 글에 담겨져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을 여러분들과 채워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yongman21.tistory.com/1160 더보기
어른신들을 잘 챙기는 선거운동을 합시다. 선거철이 다가옵니다. 선거때 무엇보다 중요한게 부모님 즉 어르신 섬김입니다. 어르신들 굳은 신념, 마음을 바꾸는 것은 싶지않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제 고향은 진전면 이명리입니다! 시골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분들이 많습니다. 제 고향 창포만을 둘러싼 들녘이 운풍들녘입니다. 이 들녘이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 진 시기가 박정희 대통령때였습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그 전엔 농사 짓기가 드럽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 통일벼로 겨우 쌀밥먹게된 시기가 그때쯤이라 합니다. 물론 집집마다 새마을운동 덕에 정기(부엌의 사투리, 장작불로 밥을 하는 가마솥이 있는 부엌)가 부엌으로 변했고 비가 안 새고 천정에서 뱀이 떨어지지않는 스레트 지붕이 보급된 시기도 그때쯤입니다. 그 후 전두환때 우리동네에 비로소 신작로가 놓였습니다... 더보기
우리 부모가 목숨 걸고 가르쳐야 하는것은? 오늘 저는 아내와 함께 새학년이 된 두 녀석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 아이는 직접 찾아 뵙고 대면 면담을 가졌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담임 선생님과는 제가 시간이 없어 전화로 면담을 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교육의 전문가로서 불가 10일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두 아이의 장단점 및 특징을 나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두 아이의 학교 생활을 직접 보고 경험하지 않았기에 학교에서의 관계나 학습태도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 합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우리 아이의 집에서의 태도나 습관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사와 부모의 면담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면담의 기회가 너무 이른 학기초가 마땅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 새로운 학기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