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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마음껏 숨쉬고 뛰어 놀 수 있는 대한민국! 그날을 기대합니다

경상남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의 데이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호흡량은 어른들 보다 많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아이들에게 더 위험합니다.


그러나 학교주변을 촘촘하게 지켜주기엔 국가측정망이 너무나 드물게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미세먼지 기준 농도도 너무 느슨합니다. 그래서 경상남도교육청이 나섰습니다.


때마침 정부도 미세먼지 해결을 국정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학교미세먼지 측정기 설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현황 파악이 우선이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처방을 할 수 있도 예방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방의 결과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상남도 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달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관내 864곳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모든 곳에서 학교 매 6분 간격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여진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키기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교의 공기질을 위협하는 위협 요소를 찾아 냅니다.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교도 선정 합니.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미세먼지 대응 프로젝트가 실시 되오 있습니다. 

미세먼지 안전 교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지자체도 바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터널속을 통학했던 학생들에게 통학 버스 노선이 신설되었습니다.


맑은 하늘과 마음껏 숨쉬고 뛰어 놀 수 있는 

대한민국! 그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