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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 상인들의 힘찬 모습에 또 한주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세상은 힘든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이 있어 세상은 한발작 앞으로 움직입니다. 새벽시장 상인들의 힘찬 모습에 또 한주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 한다발 아침 커피와 먹을 짭쌀 도나쓰 쭉쭉 뻗은 대파 애들 먹일 밀감과 포도! 우리집 고양이 먹일 정어리 사료까지 얻어오니! 아침시장이 풍요롭습니다. 더보기
꿈을 가진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만도시 창원시도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들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 또한 존폐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출산 및 고령화! 경제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비정규직 양산!노동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문제! 등으로 우리지역 청년들 또한 양질의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으로 이동하려는 욕구가더 강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의 인재들은 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청춘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꿈 많은 청년들의 지역 내 성공적인 취업 또는 창업을 도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제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그런 꿈을 가진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사회에 인재들이 자리를 잡고 꿈을 펼칠 .. 더보기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의 한해 농사는 마무리 지어 갑니다. 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전홍표 의원입니다. 오늘 저희 연구단체에서는 ‘기업의 ESG 경영활성화를 위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창원시의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ESG 경영에 동참해야 한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은 ESG 경영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체계적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해 창원시만의 ESG경영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 된 연구입니다. 창원의 기업들이 ESG 경영에 동참해 우리시의 경제구조를 저탄소·포용·공정 경제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의 한해 농사는 마무.. 더보기
한두 번의 만남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찾아주시면 언제든지 거름이 되겠습니다.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대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LG 기업이 소재한 창원 지역 청년들이 지역 문제/가치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지역의 대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가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 방안을 찾아감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저로서도 참으로 의미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한두 번의 만남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찾아주시면 언제든지 거름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스폐샬한 조공을 준비해갔더니 시골집 길냥이들 입니다. 저 만큼 요녀석들도 저를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오늘은 스폐샬한 조공을 준비해갔더니 온 가족 출동해서 맞이해 줍니다. 우리동네 창고 주변 경비를 잘 맡아주는 선물 같은 녀석들입니다. 한겨울 무탈하길 바라봅니다. 더보기
최우선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마산합포구 주요사업은 무엇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는 부문별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 의식과 여론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약 수립을 위해 주요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합포구 곳곳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응원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부탁만 드려 송구합니다. 1. 최우선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마산합포구 주요사업은 무엇입니까? □ 마산해양신도시 조기 사업 착공 □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및 무료화 추진 □ 로봇랜드와 로봇산업 활성화 □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관광사업 활성화 □ 기타: 2. 최우선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어르신정책은 무엇입니까? □ 어르신수당 금액인상 및 대상 확대 □ 시니어클럽등을 통한 맞춤형, 지속형 일자리 확대 □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강화 □ 고지대 거주 어르신 100원 택시 추진 □ 기타: 3. .. 더보기
품안의 자식!끝 내도 되겠습니다. 수능을 끝낸 아들이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입시의 틀 속에서 가장 애쓴이는 수험생 당사자입니다. 그러나! 그런 애씀뒤엔 여럿의 염원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분이 제 할머니였다는 것을 잊지않고 찾아 뵙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품안의 자식! 끝 내도 되겠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좀 포근했습니다. 더보기
현부양부가 이뤄질 그날을 기다립니다. 세탁기 돌리고 말려진 세탁물 개키고 또 밝은색 세탁물 돌리고 그 틈에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할끼고 그럼 하루 해는 넘어 갈테고 시간 잘 갑니다. 제가 가진 재주 중 한 가지 숨겨 놓은 게 있는데요! 저 반찬도 잘 만듭니다. 설거지도 잘 합니다. 제가 꽤 오랫동안 실험실에서 실험했거든요 그래서 레스피 따라서 하는 것들은 잘 학습되어 있습니다. 설거지는 비이커 씻는 수준과 속도로 그릇을 씻으니 두말 않겠습니다. 현부양부를 꿈꿉니다. 그리고 공대 출신이라 집안 전기류 타일 배관 화장실 배수 등등 은 중급 기술자 수준입니다. 현부양부가 이뤄질 그날을 기다립니다. 햇살보면 차 한잔 커피 합니다. 더보기
무늬만 고3 학부모입니다. 무늬만 고3 학부모입니다. 자신의 학업을 연마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줄도 해 줄 것도 해 준 것도없는 그런 학부모입니다. 산다는 건 각자 삶의 무게를 스스로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믿기에 곁에서 지켜볼 뿐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애달픕니다. 풍랑 속 배가 무게 중심을 잡고 항해하기 위해서는 꼭 배 바닥의 무게 돌을 두어야 하듯 저는 제 아이가! 그리고 모든 수험생이 지금 삶의 무게가 무겟돌이 되어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 막바지! 졸린 눈과 찬 바람 이겨내며 학교로 들어서는 아들 녀석을 보니 애끓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합니다. 늘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아들 녀석을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잘 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사진은 돌을 심어 바위로 키.. 더보기
국외입양인은 주민의 자격에 해당 되지 않아 조례 제정은 불가 하다는 검토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창원시 입양인 가족찾기 지원 조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국외입양인은 주민의 자격에 해당 되지 않아 조례 제정은 불가 하다는 검토 보고를 받았습니다. 법은 이토록 공명정대합니다. 다른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해외입양은 한국은 물론 창원시 지역의 전쟁, 빈곤, 개발과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족이산과 해외로의 입양을 통한 비자발적 이주 과정 속에 역사의 아프고도 슬픈 기억의 증인이라고 할 수 있음. ○ 이제 어느덧 입양되었던 아동이 성인이 되고, 부모나 조부모가 되어 다시 고향인 창원을 찾아 한국의 가족과 친지, 혈육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지역과 시민, 시(市)가 함께 보듬고 도와야 할 때임. ○ 이에 창원시는 입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