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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무엇을 할 수없기에 나눠드리는 선거명함 홀로 무엇을 하리 - 홍관희 - 이 세상에 저 홀로 자랑스러운 거 무어 있으리 이 세상에 저 홀로 반짝이는 거 무어 있으리 흔들리는 풀잎 하나 저 홀로 움직이는 게 아니고 서있는 돌멩이 하나 저 홀로 서있는 게 아니다 멀리 있는 그대여 행여 그대 홀로 이 세상에 서있다고 생각하거든 행여 그대 홀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우리 함께 어린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자 밥그릇 속의 밥알 하나 저 홀로 우리의 양식이 될 수 없고 사랑하는 대상도 없이 저 홀로 아름다운 사람 있을 수 없듯 그대의 꿈이 뿌리 뻗은 이 세상에 저 홀로 반짝이며 살아있는 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나니. * * * * * * * * * * * * 선거에 출마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리기 위해 명함을 나눠드립니다. 가끔 이순간 이 넓.. 더보기
웃기 시작하면 웃을 일이 생긴다. 늘 웃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진다. 병을 생각하면 병이 든다.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웃을 일이 있어 웃는게 아니라 웃기 시작하면 웃을 일이 생긴다. 늘 웃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웃을 일이 있을 테니깐요!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창원시 아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전홍표 올림 더보기
흙돌담으로 둘러싸인 월영대가 있습니다. 선거운동겸 동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제 사는 동네 월영동 경남대학교 앞에 보일듯 말듯 흙돌담으로 둘러싸인 월영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새겼다는 ‘월영대(月影臺)’라는 높이 210cm 폭 35cm의 화강암으로 된 자연석의 비석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대 법정관 자리에는 월영서원이 있었다합니다. 물론 돝섬에 관한 전설같은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우린 이 전설같은 이야기를 너무 방치해 놓고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1000년이 넘는 세월의 탓도 있겠지만 우리의 무관심의 탓이 더 큰 것이 아닐까합니다. 그 세월 월영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후학을 키우셨던 큰 뜻을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월영대인근에있는 월영동주민자치센터는 이전이 확정되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님의.. 더보기
당신곁에 나무 한그루 심어두지 않으시겠습니까? 케냐 차보 국립공원, '생명의 나무'의 사진입니다. 이 아카시아는 가시투성이의 사바나가 광대하게 펼쳐져 있는 이곳 아무것도 없는 대지에 우뚝 서있는 나무 딱 한그루의 나무! 이 나무는 생명의 상징이랍니다. 야생 동물들은 잎을 뜯어먹거나 그늘에서 쉬기 위해 이 나무를 찾아 온다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실핏줄 처럼 생명의 그물들이 보입니다. 저도 한 그루의 생명의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늘 시민들의 곁에서 큰 힘은 못 되더라도 같이 듣고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한 그루의 나무지만 언젠가는 큰 나무 작은 나무 어울리게 숲을 이뤄 풍요한 생명의 터전의 숲이 되고 싶습니다. 강열한 태양빛 아래! 생명을 불러 들이는 사바나의 그늘, 더 없이 시원하고 힘이 되어 주는 작은 .. 더보기
자연으로 잘 돌아가길 염원하며 만든 명함 월영마을 신월초등학교 학부모 설명회가 있다하여 마치길 기다리다가 명함을 나눠드렸습니다. 하다 보면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겠지예! 쭈욱! 길바닥에 떨어져도 자연으로 잘 돌아가길 염원하며 만든 명함이라 우야든동 많이 많이 나눠드려야 겠습니다.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혹시 행사있으시면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저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 강 세 화 정말인가 묻는 말에 우리는 얼마나 시달리나 아무도 못믿어 맘 하나 기댈 곳 없으니 나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그렇게만 살아볼까. 믿고 사는 마음에는 근심은 깃들지 않을거야 침침한 구석 구석 밝게보는 눈을 가져 어디든 찾아 나서면 밝은 희망 있을거야. 속아만 살아온 세상 누구도 믿지 못하고 바라는 일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어도 내 맘을 이기지 못하면 어떻게 오늘을 견딜까. 자신 있게 얘기하고 정말인가 묻지말자. 오늘이 어렵다고 내일을 버리지 못하네.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 그리 살지 않을래? * * * * * * * * * * ** * * * * * * * * * * 제 스스로 요즘처럼 정말인가 묻는 말에 대답하기 어려운 시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껏 정치인들이.. 더보기
날 닮은 아들에게! 드리는 약속! 사람들이 나랑 우리 아들이랑 많이 닮았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루는 우리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빠랑 닮았으니 나도 나이들면 아빠처럼 되는거야? 나의 외모의 미래는 결정되어 버린거야? 이건 너무하잖아!" "미래는 희망이라던데! 이건 아니잖아!" 아들아! 꼭 약속하마! 절대 우리아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거란 것을! 다만! 외모는 그냥 자존감으로 살아가자! 좋지않을까? 어디서나 표나는 큰 두상의 빛남을! 더보기
생일입니다. 선물 좀 주십시요! 민증까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 선물로 하늘이 3월의 눈을 하늘에서 보내셨습니다. 하늘의 선물은 감사히 받았습니다. 이제 땅의 생일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6.13지방 선거에 창원시 아선거구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에 시의원 예비후보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혹여 저를 아시고 지켜본분들 중에 선물을 하고싶은 맘이 드신다면 아래 밴드로 놀러와 주십시요! 그리고 놀다가 또 괜찮다싶으시면 친구분들도 모셔와 주십시요! 퇴근인사 드리고 언 손 녹이며 궁서체로 적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0afwcAf45c1D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전홍표 두손 모음 더보기
비껴가듯 스치는 사람들에게 가까움 느끼기! 가까움 느끼기 끝도 알 수 없고 크기도 알 수 없이 커가는 그리움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늘 마주친다고 서로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살다보면 왠지 느낌이 좋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고 늘 그리움으로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까움을 느끼려면 모든 껍질을 훌훌 벗어내고 정직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솔직해야 합니다 외로움으로 고독만을 움켜잡고 야위어만 가는 삶의 시간 속에 갇혀있어서는 불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연습하며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묶어 놓은 끈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 용혜원 - * * * * * * * * * * * * 인연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느닷없는 행운처럼 일시에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 행운을 내 것으로 만들고 할 수 있는.. 더보기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우리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우리들의 삶은 하나의 약속이다. 장난기 어린 꼬마아이들의 새끼 손가락 거는 놀음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다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설혹 아픔일지라도, 멀리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지라도 작은 풀에도 꽃은 피고 강물은 흘러야만 하듯 지켜야 하는 것이다. 잊혀진 약속들을 떠올리면서 이름없는 들꽃으로 남아도 나무들이 제자리를 스스로 떠나지 못함이 하나의 약속이듯이 만남 속에 이루어지는 마음의 고리들을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 서로를 배신해야 할 절망이 올지라도 지켜주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하늘 아래 행복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삶은 수 많은 고리로 이어지고 때론 슬픔이 전율로 다가올지라도 몹쓸 자식도 안아야 하는 어미의 운명처럼 지켜서줄 줄 아는 마음을 가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