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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3월 가난한 농사꾼의 집에 아들로 태어나 1977년 3월 가난한 농사꾼의 집에 아들로 태어나 다 낡은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는 늠름한 꼬맹이가 이렇게 자라 시의원에 출마합니다. 기특하지 않습니꺼?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동 계신분들께 소개좀 시켜주십시요!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래 초대도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합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https://band.us/n/a3abwb7bO0x0N 저의 시의원 출마자격은 아래의 글에 담겨져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을 여러분들과 채워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yongman21.tistory.com/1160 더보기
어른신들을 잘 챙기는 선거운동을 합시다. 선거철이 다가옵니다. 선거때 무엇보다 중요한게 부모님 즉 어르신 섬김입니다. 어르신들 굳은 신념, 마음을 바꾸는 것은 싶지않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제 고향은 진전면 이명리입니다! 시골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분들이 많습니다. 제 고향 창포만을 둘러싼 들녘이 운풍들녘입니다. 이 들녘이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 진 시기가 박정희 대통령때였습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그 전엔 농사 짓기가 드럽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 통일벼로 겨우 쌀밥먹게된 시기가 그때쯤이라 합니다. 물론 집집마다 새마을운동 덕에 정기(부엌의 사투리, 장작불로 밥을 하는 가마솥이 있는 부엌)가 부엌으로 변했고 비가 안 새고 천정에서 뱀이 떨어지지않는 스레트 지붕이 보급된 시기도 그때쯤입니다. 그 후 전두환때 우리동네에 비로소 신작로가 놓였습니다... 더보기
우리 부모가 목숨 걸고 가르쳐야 하는것은? 오늘 저는 아내와 함께 새학년이 된 두 녀석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 아이는 직접 찾아 뵙고 대면 면담을 가졌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담임 선생님과는 제가 시간이 없어 전화로 면담을 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교육의 전문가로서 불가 10일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두 아이의 장단점 및 특징을 나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두 아이의 학교 생활을 직접 보고 경험하지 않았기에 학교에서의 관계나 학습태도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 합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우리 아이의 집에서의 태도나 습관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사와 부모의 면담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면담의 기회가 너무 이른 학기초가 마땅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 새로운 학기초에.. 더보기
참 좋은 당신은 그때와 같이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 계시는군요! 시의원 출마가 저에게는 그 동안 품었던 꿈의 문을 여는 기대감과 설렘이라면 제 가족은 걱정과 서운함일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에 동의해 준 아내에게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20년의 세월속에 그 당시 입었던 옷은 낡았어도 참 좋은 당신은 그때와 같이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 계시는군요! 참 좋은 당신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이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생각만해도 참 좋은 당신 더보기
'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명함과 같은 이유로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창원시의회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으나 댓글 주시면 정중하게 제가 모시겠습니다. 여러모로 귀찮게해드려 많이 송구합니다. 삶이 바뀌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든든한 전홍표'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bw057ib54D 전홍표 올림 더보기
창원시의회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아래로부터 이 나라를 바꾸고 싶다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부유한 사람의 이익이 아니라 지역의 토호가 아니라 진정한 시민의 이익이 대리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제 두 아이가, 그리고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태어났듯이 그 어떠한 차별을 당하지 않는 세상의 초석을 만들고 싶다는 꿈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꿈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약속 드립니다. 저의 꿈이 아닌 모두의 꿈을 꾸겠습니다.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되, 무조건 복종하지도 않겠습니다. 가까운 해결사이자, 멀리 내다보는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하나를 지적하면 열 가지 답을 준비하겠습니다. 나아가는 만큼, 멈춰서 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저부터 .. 더보기
숲이 깊어야 범이 사는법! 전홍표 弘:클홍, 杓:자루표가 내 이름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할아버지가 지어놓고 기다린 이름이다. 큰일을 조정하고 조율하는 큰 사람이 되길 바라신 듯 하다. 할아버지는 때때로 잊지 않게 내게 해주신 말씀이 있다. 홍표야! 범은 고양이와 다투는 법이 없다. 범이 되어라! 숲이 깊어야 범이 사는법! 아웅다웅 작은 이익에 날선 손톱을 새워 앙칼진 다툼을 일삼는 고양이가 아닌 대범하고 큰일을 할 손자가 되길 바래셨던 것이였을 것이다. 사람들과 숲을 이루고 건강한 삶의 터전을 꾸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해셨던 것이였을 것이다. 더보기
오늘 같은 미세먼지 높은 날 필수 앱! 오늘 우리지역의 미세먼지 상태는 나쁨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예보를 살펴보니 12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는 완화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생활수칙을 올려놓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야 합니다.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그리고 특별 필살기! 경상남도교육청의 미세먼지 모니터링 앱! Airpro를 설치하시면 주변의 미세먼지 현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대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은 미세.. 더보기
사진의 목적 5년전쯤 사진과 7일전쯤 사진입니다.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목적의 사진들 입니다. 작은것에서 부터 하나씩 바꾸어 가는 생활정치 실천가가 되기 위한 목적의 사진들 입니다. 특정 정당의 다수 의원들과 행정 권한자들이 포진한 구조적 제약을 벗어나 보겠다는 청년의 다짐을 담은 사진들 입니다. 아쉽게도 5년전 사진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 했습니다. 이젠 다를 것입니다. 5 년전 보다 더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아직 바꿔야 할 것들이 많이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보시다시피 5 년전 보다 더 젊어졌기 때문입니다. 인물은 역시 저농포! 응원부탁드립니다. 간곡히! 더보기
친구야, 밥먹고 가···청소년 밥차 오늘은 친구야, 밥먹고 가···청소년 밥차를 잠시 돕고 왔습니다. 청소년 밥차는 매주 금요일 합성동 4거리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대상 밥먹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 밥차는 무너져가는 공동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밥한끼 먹이고 놀게하고 공부하게 하고 친구만나게 하기위함입니다. 뭐라도 먹어야 놀기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 식구가 되고 공동체가 꾸려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짐꾼이 필요하시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