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가 목숨 걸고 가르쳐야 하는것은? 오늘 저는 아내와 함께 새학년이 된 두 녀석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딸 아이는 직접 찾아 뵙고 대면 면담을 가졌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들 녀석의 담임 선생님과는 제가 시간이 없어 전화로 면담을 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교육의 전문가로서 불가 10일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두 아이의 장단점 및 특징을 나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두 아이의 학교 생활을 직접 보고 경험하지 않았기에 학교에서의 관계나 학습태도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 합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우리 아이의 집에서의 태도나 습관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사와 부모의 면담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면담의 기회가 너무 이른 학기초가 마땅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들지만 새로운 학기초에.. 더보기 이전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9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