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들을 잘 챙기는 선거운동을 합시다. 선거철이 다가옵니다. 선거때 무엇보다 중요한게 부모님 즉 어르신 섬김입니다. 어르신들 굳은 신념, 마음을 바꾸는 것은 싶지않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제 고향은 진전면 이명리입니다! 시골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층분들이 많습니다. 제 고향 창포만을 둘러싼 들녘이 운풍들녘입니다. 이 들녘이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 진 시기가 박정희 대통령때였습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그 전엔 농사 짓기가 드럽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 통일벼로 겨우 쌀밥먹게된 시기가 그때쯤이라 합니다. 물론 집집마다 새마을운동 덕에 정기(부엌의 사투리, 장작불로 밥을 하는 가마솥이 있는 부엌)가 부엌으로 변했고 비가 안 새고 천정에서 뱀이 떨어지지않는 스레트 지붕이 보급된 시기도 그때쯤입니다. 그 후 전두환때 우리동네에 비로소 신작로가 놓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9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