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12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입니다.
👉 전홍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 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 👈
✅정어리떼 죽음 대신 풍요로운 마산만 만들자
이제 더 이상 해양생태계 건강성도 회복되고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인 돌아온 정어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았으면 합니다.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5746억 1300만원 5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했다면 이제 정어리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마산만을 위해 홍남표 시장께서는 [풍요로운 마산만 프로젝트] 바로 시행 하셔야 합니다.
어업자원이 회복되는 깨끗한 마산만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몇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산소부족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마산만 외호구역 주변의 산소 부족 근본 원인조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실시간 지점별 산소농도 모니터링을 통한 빈산소수괴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는 첫걸음 바로 현장 모니터링입니다.
둘째, 내호구역의 오염 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 하셔야 합니다. 지난 20년간 고향의 강 하천 정비 사업,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 등 유입되는 육상 오염원 차단을 위해 육상으로부터 발생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수많은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이제 해역내 오염원을 정화 시키는 사업을 추진하셔야 합니다.
셋째, 돌아온 정어리를 어업자원으로 활용할 시책 상업을 발굴 지원하셔야 합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작년부터 대량폐사가 일어나고 있는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한 양어·축산사료 제조 기술을 개발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큰 피해와 가장 많은 어업자원인 정어리떼가 돌아온 창원시는 왜 수수방관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이 돌아오는 변화된 마산만 특성 고려한 정책을 수립 시행 해주시길 당부 드리며
이상 5분발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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