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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중 벌초행사

2018년 문중 벌초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자식과 자손된 도리로
정성을 다하여
벌초를 했습니다.

벌초의 본질은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의 묘를 돌보며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서로 우애를 다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벌초의 본질만 기억한다면, 뿌리깊은 나무와 튼튼한 문중이 될것입니다.

조상을 모시는 예법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우애한다는 본질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추석명절 잘 쇠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