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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겸 수다쟁이들이었다.

옛날 중국이라는 나라에 어질지 못하고 현명하지 못한 집권 세력들로 인하여 세상이 도탄에 빠지자, 세 명의 영웅이 태평성세를 꿈꾸며 뜻을 도모하고 행했다고 한다.
유비 관우 장비!
그들의 꿈꾼 태평성세 대신 우리 세상도 혼란스러워지자 창원시 대표 미남 셋은 인생 중년 각자의 성세를 꿈꾸며 모였다.

남자 사람 셋의 커피숍 수다엔 정치 경제 사회 육아 등 다방면의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우리들만 남아 있음을 자각하고 헤어졌다.

미남 겸 수다쟁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