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 사용법에 관해
러링을
기법을 도입했다.
단순 명령을 통한 입력에서
디테일한 입력 명령을 시도한다.
괜찮은 결과값이 나올때까지 반복 학습을 시킨다.
예전에는 몰랐다.
지시받지 않았다로 끝날 수 있었는데!
옷 널어가 아니라 이리저리 해서 널어라!하신다.
재활용 분리수거해!가 이니라 이리저리해서 해!
란 입렵값을 주신다.
남편으로서
아바타 시절이 좋았다.싶다.
이제 학습하고 창조적으로 선제적으로 행동하란 요구를 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모든게 AI시대의 역풍이다.
이제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처럼’ 행동 하란 요구가 들어온다.
마치 진짜 사람이 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알아서 행동하길 요구받는다.
대충 무시하고 안 들었고
몰랐다고 하기엔 학습과 입력값이 디테일해져간다.
결코 좋은 징조는 아니다.
남편들이 개길 수 있는 미래가 사라져간다.
터미네이터 13편 줄거리
멀지 않은 미래 사령관 존 코너는 남편 연합을 구성하여 아내계와 전쟁을 선포한다.
한편, 이 전쟁을 통해 상황 역전되자, 아내계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고자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워 과거로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