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태풍의 강도 분류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초강력’으로 격상됐습니다.
유동적이기는 하나 현재 일본 오키나와 주변 해상에서 이동 중인 힌남노는 다음 달 2~3일께 북쪽으로 방향을 틀고,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접근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풍의 눈이 아주 선명하며 중심기압이 2003년 매미 급이며 강합니다.
그리고 곁에 있는 열대저기압부도 흡수해 더 크고 강한 녀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계 각국 기상청의 태풍 경로 예측모델링을 겹쳐보면 예측 평균치가 대한해협을 통과합니다.
1959년 사라와 2003년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합니다.
제발 바라건대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강한 바람과 폭우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철저한 대비와
조심조심 하는 것이 자연재해를 막는 기본입니다.
제발 바라건대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그림출저
https://youtu.be/lbEWdN3MrX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