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제도적 마련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입니다.
창원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창원시아동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또한 올바른 방향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의 아동의 의견이 청취되어야 할 권리를 논의의 시작점으로 아동의회 참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으로 성장 발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사회 내 아동들이연계된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자신이 속한 지역 공동체의 문제에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정치의 혐오감 대신 정치의 효능감을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창원시아동의회 의원님들이 심사숙고해서 마련한 정책제안서를 국회에 전달해 드리러가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모로 창원의 미래는 밝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저도 제 나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