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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레 흉내만 내고 있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가운 비와 함께!
제가 그토록 찾아가
홍표에게 한 표 주십시오!
라고 당부드렸던
댓거리 번개시장에서
당선시켜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렸습니다.

자판을 놓고
상가에 물건을 놓고 파시는 분들의 면면을 봅니다.

참으로 열심히 사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대부분 열심히 사십니다.

이런 분들의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면
참으로 부끄러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제 일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그 일에 성공을 거두지 못 하기때문입니다.

하는 일이
사랑해서 하는지
억지스레 흉내만 내고 있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사랑하고 혼신을 다하면
그 일도 당신에게 커다란 보답해 줍니다. 이것이 명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선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더 사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사랑 드리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전홍표 지켜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