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대중과 친해졌다.
누비자도 잘 타고 다니고
시내버스 직행 완행도 잘 골라탄다.
신호받아 길게 늘어선 자가용 사이로 유유자작 걷기도 한다.
처음엔 자가용 보다 늦어서
뒤쳐지는듯 느꼈고 불편했으나
대중과 친해지니 오히려 마음편하다.
교통카드 버스노선 어플 정도면 어디든 갈 수있다.
그리고 정 급하면 택시도 있지 않은가?
더욱이
22년생 우리 할머니 가르침 이신
"입이 서울이다."
노선을 모르거나 헷갈리면 물어 보면 된다.
오늘도 대중과 좀더 친해졌다.
교통과 소통 둘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