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치룬 소식을 할머니께 전해드리려 다녀왔습니다.
무슨일인지?
그 일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수도 없고
아실 필요도 없지만!
제 힘의 원천인 할머니께는 꼭 말씀올려야겠기에 다녀왔습니다.
제 할머니는 드시던 과자를 나눠주십니다.
꼭 내 손주 먹여야겠다는 의지가 보여
마다않고 얻어 먹었습니다.
눈물반! 울컥반!이었습니다.
어찌? 다른것은 다 잊으셔도 손자 사랑만큼은 잊지않으셨는지?
고마울 따름입니다.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 모습과 더불어
우리동네 최고 어르신은
어르신 답게 사랑을 받고 계시네요!
받은 내리사랑
또 내려보내겠습니다.
받은 내리사랑
작지만 치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할머니!
내산댁요!
쪼메만 더 건강하시소!
바쁜일 끝나면
자주 자주 갈께요!
사랑합니더
고맙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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