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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소각시설이란!

쓰레기 소각장! 과연 죽음의 기술일까?
환경이 좋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 그들에게 소각시설은 과연 죽음의 시설일까?

일단 저는 죽음의 화학물질 다이옥신!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을 분석도 해보았습니다.
다이옥신 측정 인증기관 획득을 위해 대학연구소 시절에 수 많은 소각장 굴뚝을 오르내리며 연소가스를 포집하고 정제 농축하여 실험실에서 분석하였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까막눈 또한 아닙니다.

오늘 제가드릴 말씀은 과연 쓰레기 소각장! 과연 죽음의 기술일까?란 질문입니다.
환경이 좋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에서는 남의 나라의 쓰레기까지 수입해서 소각시켜 돈도 벌고 난방도 하고 쓰레기처리도 하는데 말입니다.

소각장이라면 우리는 모두 죽는곳으로 아는데 놀라운것은 스웨덴은 폐기물을 소각해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전기와 난방에너지를 일부 충당해 왔지만, 자국내 재활용 비율이 높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폐기물이 충분치 않아 폐기물을 수입하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5년의 경우에 스웨덴은 230만톤의 폐기물을 유럽 국가에서 수입해 폐기물 에너지 시설에서 연료로 사용했다는것입니다.

https://youtu.be/GTV6f853IZE

과연 우리가 무서워 하는것은 기술을 못 믿는 것일까요?
행정에 대한 불신일까요?
지난 과거의 행적의 불신일까요?


아님 막연한 두려움 일까요?

그것이 무엇이든! 툭터놓고 이야기하고 심도 깊게 논의해서 과학과 신뢰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결정이 두려움을 해결 할 유일한 방법일 듯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보이지 않는 귀신 같은 두려움입니다.
실체가 무엇인지! 불신이 실체를 보이지 않게해서 무서워 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