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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요인과 저감방법의 우선순위

중국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체류기간동안 중국의 미세먼지는 양호했습니다.
반면 요며칠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미세먼지 발생 요소입니다.

⓵ 번은 내부발생요인들입니다. 자동차, 발전소, 소각장, 불법소각 등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미세먼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⓶ 번은 외부발생요인들입니다. 딱 잘라 중국요인입니다. 시기와 조건에따라 30에서 80프로 수준까지 우리나라는 중국의 요인에의해 미세먼지 농도가 좌우된다합니다. 

⓷ 번은 미세먼지의 반응 생성 작용입니다. 햇빛, 기온역전, 안개 등의 자연적 요인과 중국의 황산화물질+질소산화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은 대기가 정체된 지역과 상황에서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바람이 잘부는 계절이나 남동풍이 부는 시기 태풍등 태평양에서 부는 바람이 쎌 때는 덜합니다.

성냥으로 불을 켜 보셨습니까? 성냥값에 있는 황성분과 성냥에 있는 황성분이 일정한 시간(마찰시간)을 통해 불이 켜집니다.
중국의 요인은 성냥이고 우리나라 지형과 대기상황은 성냥값이고 그때의 대기환경이 마찰시간이 됩니다. 성냥에 마찰을 가하면 불이 붙듯이 미세먼지도 불에 불을 더한 듯, 중국의 요인과 국내의 요인이 합쳐져 심각해 집니다.

⓸ 번은 대류현상등 기상으로 외부로 확산되는 양입니다. 눈과 비에 의해 자연적으로 침강하는 저감요소도 포함됩니다. 전적으로 기상학적 요소입니다. 현재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결정 짓는 가장 큰 자연적 요소입니다.

⓹  번은  공장 등 대기집진시설 및 자동차 개선 및 실질적으로 법과 제도로 제어하는 노력들 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는 ⓵+⓶+⓷+⓸+⓹의 복합적인 요소들이 결함하여 발생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둘까?
어떤 방법이 효율적일까?
중국 요소를 쉽게 줄일 수 있는 것일까?
중국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국내요인을 관리하고 줄이고 있는 것일까?

고민과 생각이 깊어지는 귀국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