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미세먼지로부터 학생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남의 모든 공·사립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등 864교에 미세먼지 학교 실외측정기를 설치하고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경남전역에 빼곡하게 미세먼지측정기가 설치되어있고 그 측정값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선도적인 정책실천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유산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다. 경남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로 숨 쉬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상남도 박종훈교육감의 학생건강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9월말까지 864곳에 미세먼지 측정기설치를 완료 하고수치를 인터넷 웹과 스마트폰 앱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 측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측정 데이터가 기준 이상 나쁨일 때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이를 알려주는 알림(푸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위 도표에 2016년 지역별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생 횟수 및 미세먼지 측정 권역을 나타냈습니다.
그 도표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주의보만 고작 2회 발령된 공기가 타지역과 비교해서 깨끗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그 데이타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한 결과입니다. 그 이유는 넓고 넓은 경남 전체를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 평균값으로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지역성과 현실성 그리고 즉각성을 반영하기위해 경남교육청은 스마트폰 앱 에어프로(Air Pro)나 전국의 학부모들이 많이 활용하는 에디그린(EdiGreen)으로 경남지역의 미세먼지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렇게 경남교유청의 미세먼지 860여곳의 미세먼지 측정 빅데이터는 학교 교육과정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 실외의 PM2.5 수치가 저장되면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교와 교육청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공기질이 나쁜 시기와 시점을 파악하여 학교 체육 시간과 운동회같은 바깥활동에 적합한 시간과 시기를도출해 낼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성과 즉각적인 미세먼지 농도 데이타를 통해 학부모들은 미세먼지로부터 자녀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실외외출 자제등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미세먼지 측정기의 실제적인 데이타를 바탕으로 하여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방진막, 실내놀이터나 실내정원(BIO WALL) 조성, 새집 증후군과 헌집 증후군 제거 등 2학기부터 다양한 교실 공기 질 개선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실제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big data를 수집 분석하여 향후 학교 현장에 더욱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의 그림은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9월 6일 오전 10시30분경 경남전역의 미세먼지 현황입니다. 한 눈으로 미세먼지의 농도의 높고 낮음 지역별 농도의 차이가 구분됩니다.
경남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의 실시간 측정값과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푯값을 제공 할 수 있는 미세먼지 국가측정망 구축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일찍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2016년부터 미세먼지 대응팀을 구성하고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지난 5월 ‘대통령 업무지시 3호’인 학교 미세먼지 대응방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애둘러 드립니다.
맑은 공기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경남전역에 빼곡하게 미세먼지측정기가 설치되어있고 그 측정값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학교 미세먼지 현황을 알 수있는 경남교육청 학교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이와같은 선도적인 정책실천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유산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다. 경남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로 숨 쉬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상남도 박종훈교육감의 학생건강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난 3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건의>
경남교육청은 9월말까지 864곳에 미세먼지 측정기설치를 완료 하고수치를 인터넷 웹과 스마트폰 앱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 측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측정 데이터가 기준 이상 나쁨일 때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이를 알려주는 알림(푸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2016년 지역별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생 횟수 및 미세먼지 측정 권역>
위 도표에 2016년 지역별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생 횟수 및 미세먼지 측정 권역을 나타냈습니다.
그 도표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주의보만 고작 2회 발령된 공기가 타지역과 비교해서 깨끗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그 데이타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한 결과입니다. 그 이유는 넓고 넓은 경남 전체를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 평균값으로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지역성과 현실성 그리고 즉각성을 반영하기위해 경남교육청은 스마트폰 앱 에어프로(Air Pro)나 전국의 학부모들이 많이 활용하는 에디그린(EdiGreen)으로 경남지역의 미세먼지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경남교육청 학교미세먼지 측정기활용을 통한 근원적 대응방안 마련>
이렇게 경남교유청의 미세먼지 860여곳의 미세먼지 측정 빅데이터는 학교 교육과정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 실외의 PM2.5 수치가 저장되면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교와 교육청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공기질이 나쁜 시기와 시점을 파악하여 학교 체육 시간과 운동회같은 바깥활동에 적합한 시간과 시기를도출해 낼수도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미세먼지 대응방안 인포그래픽-마스크 착용편>
또한 지역성과 즉각적인 미세먼지 농도 데이타를 통해 학부모들은 미세먼지로부터 자녀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실외외출 자제등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교육청 미세먼지 대응방안 인포그래픽-미세먼지 상황별 준비 및 대처 매뉴얼>
경남교육청은 학교미세먼지 측정기의 실제적인 데이타를 바탕으로 하여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방진막, 실내놀이터나 실내정원(BIO WALL) 조성, 새집 증후군과 헌집 증후군 제거 등 2학기부터 다양한 교실 공기 질 개선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실제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big data를 수집 분석하여 향후 학교 현장에 더욱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남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의 실시간 측정값>
위의 그림은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9월 6일 오전 10시30분경 경남전역의 미세먼지 현황입니다. 한 눈으로 미세먼지의 농도의 높고 낮음 지역별 농도의 차이가 구분됩니다.
경남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의 실시간 측정값과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전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대푯값을 제공 할 수 있는 미세먼지 국가측정망 구축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일찍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2016년부터 미세먼지 대응팀을 구성하고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지난 5월 ‘대통령 업무지시 3호’인 학교 미세먼지 대응방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대응팀들이 미세먼지가 되고 있긴하지만!!!ㅋ
많은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애둘러 드립니다.
맑은 공기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