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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 이제는 사라져야 할 유산입니다. 터지기전에 말입니다.

국민이 똑똑해졌습니다.
시민단체도 전문성이 생겼습니다.
정부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소위 최고 전문가라 하시는
교수 417명 "文정부 탈원전, 원점 재검토해야"한다고 기자회견을 하셨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05122435757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 내용이 정리된게있어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전이 안전하다?

△후쿠시마 사고와 경주지진을 근거로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세계적으로 1950년대부터 원전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전체 원전의) 누적 가동연수가 1만7100년이다. 그동안 지진으로 원전의 안전한 정지와 냉각이 문제가 돼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없다. 후쿠시마 사고는 지진이 아니라 쓰나미가 원인이다.

=>소위 전문가 집단이 원전의 누적가동연수가 1만7100년이라했네요. 말이야 방구야!!
핵발전 사고의 원인이 지진이냐 쓰나미를 따질게 아니라 사고가 났냐 안 났냐를 따져야 될것 아닌가?
소련의 체르노빌도 미국의 쓰리마일 핵발전소사고 둘다 인간의 사소한 실수가 만든 대 재앙이었다.
우리나라 핵발전소는 인간이 아닌 신이 운영한단 말입니까?

소위 전문가들은 핵발전소의 사고확율이 100만분의 1이라 합니다.
이말은 100만개 중 하나만 사고가 나야 합니다.

전 세계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에서는 한번의 사고도 일어 나지 않아야 할 확률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중에 몇개가 터졌을까요?

미국에서 79년 3월 28일 스리마일 핵발전소가 터졌습니다. - 하나!

소련에서 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터졌습니다. - 둘!

일본에서 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4기의 원자로가 터졌습니다.-셋, 넷, 다섯, 여섯~!

442개중에 6개가 터졌습니다.

6/442*100= 1.357,

즉 핵발전소 사고 확률은 1.36 % 입니다.

그러나 1.36%속에 더 무서운 수치가 숨어있습니다.

후쿠시마에는 제1 원전과 제 2원전으로 나뉘어져 10개의 원전이 있었습니다.

10개의 원전 중에 몇 개가 폭발 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4개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터진 것은 1호기 (71년가동) 2호기 (74년가동) 3호기 (76년가동) 4호기 (78년가동) 나이순으로 쭈르륵 터졌습니다.

그러니 사고확율은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질겁니다.
누적가동연수 1만7100년에 후쿠시마사고와 빗대어 말하자면 핵발전폭발 위험성은 10개중에 4개 즉 40프로입니다.


-탈원전에 따른 경제 여파?

△원자력은 판매단가(지난 5년 평균) 폐기물, 해체 등의 사후처리비용을 포함하고도 53원/kWh이다. 태양광(243원/kWh), 풍력(182 원/kWh) 20%와 LNG발전(185원/kWh) 85%로 대체한다면 연간 19조9000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 좋다! 싸다고 치자! 좁은 국토에 핵발전소 최다 밀집도 국가에서 만에 하나 작은 사고라도 난다면?
그리고 싸지도 않다. 건설비용 핵폐기물 폐기비용 등 정직하게 고려했는가?


-일자리에도 영향?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사(2016년 2월)에 따르면 원전 운영(24기)과 건설(4기)로 한 해 동안 약 36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연간 9만2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다. 탈원전을 하면 이러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다. 

=>집단이기주의자들이다. 우선 탈원전하면 재생에너지쪽 개발과 일자리가 늘어난다.
폐로기술개발과 일자리가 늘어난다.
터지면 모두죽을 수있다는 걱정과 스트레스가득한 일자리보다 안전한 일자리가 생길수있다.
그냥 교수님들 강의나 자리가 위태롭다했음 좋겠다.


-무역수지에도 영화?

△석탄과 원전의 발전량 감소분(각각 6.8GW, 20.7GW)을 LNG로 대체하면 연간 연료 수입금액이 11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입이 11조7000억원 증가하는 경우 수출액으로는 200조원(수출로 인한 외화 순 수익액을 5% 정도로 가정할 경우)를 증대시켜야 만회가 가능하다.
=> 2011년 후쿠시마 사고이후 거의 원전제로인 일본은 무역수지가 악화되어 망했나 봅니다.

-에너지 안보에는?

△태양광, 풍력발전에 LNG 발전을 쓰게 되면 LNG 가격변동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밖에 없어 전기요금 예측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 LNG는 1개월 이상의 장기 비축이 어렵다. 에너지 안보로 직결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핵폭탄같은 핵발전소가 줄어드는게 국가안보와 에너지안보의 중심이 아닐까?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는?

△LNG의 주성분인 메탄은 연소하기 전에 누출될 경우 이산화탄소 대비 지구온난화 강도가 25배 강하다. 채굴, 파이프운송, 액화, 수송, 저장, LNG 수송, 연소 등의 다단계를 거치면서 2%의 메탄 가스가 누설돼도 석탄발전의 온실가스 영향과 대등하게 된다.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LNG 발전을 지나치게 확대할 경우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온실까스 걱정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고준위 핵폐기물과 폐연료봉을 발전소 옆 수조에 보관하는 방법외에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 전공자로서 그것 걱정부터 해주십시요!

-석탄화력뿐 아니라 LNG도 미세먼지?

△석탄발전도 LNG 발전도 저감 설비를 통해 얼마든지 LNG를 저감할 수 있다.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해서 최대한 줄여야 한다. 얼마나 줄이는 지가 관건이다. 원자력의 안전 기준을 석탄과 LNG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다. 원자력 안전 기준은 추가적인 암 사망 확률이 기존 대비 0.1%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미세먼지 걱정에 또 감사의 눈물이 나려합니다. 다시금 고준위 핵폐기물과 폐연료봉을 발전소 옆 수조에 보관하는 방법외에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 전공자로서 그것 걱정부터 해주십시요!

-신재생, LNG도 부지확보 문제?

△부지 확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신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20% 확대’ 공약을 달성하려면 설비 규모를 신재생 설비 용량의 4배(13.7 → 65.8GW)로 확대하는 게 필요다. 50GW 이상을 태양광으로 확충하기 위해서는 1300㎢ 이상의 면적(사방 36km)이 필요하다.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수용성 확보가 필요하다. 산지와 임야를 활용할 경우에도 환경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기것만 옳다는 마피아적 사고때문에 여태껏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소극적이였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통계를 보면 2013년 기준 한국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는 각각 1310㎿와 560㎿로, OECD 34개국 중 최저 수준입니다. 재생에너지 시도조차 가로막아 이렇게 된것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핵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핵발전은 에너지 생산 비용 또한 다른 에너지 생산 비용 보다 높습니다.

핵발전은 인간의 기술로 운용 될 수 없는 아자 위험한 물질입니다.

핵발전은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죽음의 재]를 생산하는 기지 일 뿐입니다.

10만년 동안 치워 지지 않는 똥을 내 아들과 딸의 입 앞에 싸놓는 행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