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똑똑해졌습니다.
시민단체도 전문성이 생겼습니다.
정부도 바뀌었습니다.
교수 417명 "文정부 탈원전, 원점 재검토해야"한다고 기자회견을 하셨네요!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 내용이 정리된게있어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전이 안전하다?
△후쿠시마 사고와 경주지진을 근거로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세계적으로 1950년대부터 원전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전체 원전의) 누적 가동연수가 1만7100년이다. 그동안 지진으로 원전의 안전한 정지와 냉각이 문제가 돼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없다. 후쿠시마 사고는 지진이 아니라 쓰나미가 원인이다.
핵발전 사고의 원인이 지진이냐 쓰나미를 따질게 아니라 사고가 났냐 안 났냐를 따져야 될것 아닌가?
소련의 체르노빌도 미국의 쓰리마일 핵발전소사고 둘다 인간의 사소한 실수가 만든 대 재앙이었다.
우리나라 핵발전소는 인간이 아닌 신이 운영한단 말입니까?
소위 전문가들은 핵발전소의 사고확율이 100만분의 1이라 합니다.
이말은 100만개 중 하나만 사고가 나야 합니다.
전 세계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에서는 한번의 사고도 일어 나지 않아야 할 확률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중에 몇개가 터졌을까요?
미국에서 79년 3월 28일 스리마일 핵발전소가 터졌습니다. - 하나!
소련에서 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터졌습니다. - 둘!
일본에서 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4기의 원자로가 터졌습니다.-셋, 넷, 다섯, 여섯~!
442개중에 6개가 터졌습니다.
6/442*100= 1.357,
즉 핵발전소 사고 확률은 1.36 % 입니다.
그러나 1.36%속에 더 무서운 수치가 숨어있습니다.
후쿠시마에는 제1 원전과 제 2원전으로 나뉘어져 10개의 원전이 있었습니다.
10개의 원전 중에 몇 개가 폭발 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4개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터진 것은 1호기 (71년가동) 2호기 (74년가동) 3호기 (76년가동) 4호기 (78년가동) 나이순으로 쭈르륵 터졌습니다.
그러니 사고확율은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질겁니다.
누적가동연수 1만7100년에 후쿠시마사고와 빗대어 말하자면 핵발전폭발 위험성은 10개중에 4개 즉 40프로입니다.
-탈원전에 따른 경제 여파?
△원자력은 판매단가(지난 5년 평균) 폐기물, 해체 등의 사후처리비용을 포함하고도 53원/kWh이다. 태양광(243원/kWh), 풍력(182 원/kWh) 20%와 LNG발전(185원/kWh) 85%로 대체한다면 연간 19조9000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싸지도 않다. 건설비용 핵폐기물 폐기비용 등 정직하게 고려했는가?
-일자리에도 영향?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사(2016년 2월)에 따르면 원전 운영(24기)과 건설(4기)로 한 해 동안 약 36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연간 9만2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다. 탈원전을 하면 이러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다.
폐로기술개발과 일자리가 늘어난다.
터지면 모두죽을 수있다는 걱정과 스트레스가득한 일자리보다 안전한 일자리가 생길수있다.
그냥 교수님들 강의나 자리가 위태롭다했음 좋겠다.
-무역수지에도 영화?
△석탄과 원전의 발전량 감소분(각각 6.8GW, 20.7GW)을 LNG로 대체하면 연간 연료 수입금액이 11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입이 11조7000억원 증가하는 경우 수출액으로는 200조원(수출로 인한 외화 순 수익액을 5% 정도로 가정할 경우)를 증대시켜야 만회가 가능하다.
=> 2011년 후쿠시마 사고이후 거의 원전제로인 일본은 무역수지가 악화되어 망했나 봅니다.
-에너지 안보에는?
△태양광, 풍력발전에 LNG 발전을 쓰게 되면 LNG 가격변동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밖에 없어 전기요금 예측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 LNG는 1개월 이상의 장기 비축이 어렵다. 에너지 안보로 직결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핵폭탄같은 핵발전소가 줄어드는게 국가안보와 에너지안보의 중심이 아닐까?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는?
△LNG의 주성분인 메탄은 연소하기 전에 누출될 경우 이산화탄소 대비 지구온난화 강도가 25배 강하다. 채굴, 파이프운송, 액화, 수송, 저장, LNG 수송, 연소 등의 다단계를 거치면서 2%의 메탄 가스가 누설돼도 석탄발전의 온실가스 영향과 대등하게 된다.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LNG 발전을 지나치게 확대할 경우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석탄화력뿐 아니라 LNG도 미세먼지?
△석탄발전도 LNG 발전도 저감 설비를 통해 얼마든지 LNG를 저감할 수 있다.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해서 최대한 줄여야 한다. 얼마나 줄이는 지가 관건이다. 원자력의 안전 기준을 석탄과 LNG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다. 원자력 안전 기준은 추가적인 암 사망 확률이 기존 대비 0.1%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신재생, LNG도 부지확보 문제?
△부지 확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신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20% 확대’ 공약을 달성하려면 설비 규모를 신재생 설비 용량의 4배(13.7 → 65.8GW)로 확대하는 게 필요다. 50GW 이상을 태양광으로 확충하기 위해서는 1300㎢ 이상의 면적(사방 36km)이 필요하다.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수용성 확보가 필요하다. 산지와 임야를 활용할 경우에도 환경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핵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핵발전은 에너지 생산 비용 또한 다른 에너지 생산 비용 보다 높습니다.
핵발전은 인간의 기술로 운용 될 수 없는 아자 위험한 물질입니다.
핵발전은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죽음의 재]를 생산하는 기지 일 뿐입니다.
10만년 동안 치워 지지 않는 똥을 내 아들과 딸의 입 앞에 싸놓는 행위 입니다.
시민단체도 전문성이 생겼습니다.
정부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소위 최고 전문가라 하시는
교수 417명 "文정부 탈원전, 원점 재검토해야"한다고 기자회견을 하셨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05122435757
전문가분들이 말씀하신 내용이 정리된게있어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전이 안전하다?
△후쿠시마 사고와 경주지진을 근거로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세계적으로 1950년대부터 원전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전체 원전의) 누적 가동연수가 1만7100년이다. 그동안 지진으로 원전의 안전한 정지와 냉각이 문제가 돼 사상자가 발생한 적이 없다. 후쿠시마 사고는 지진이 아니라 쓰나미가 원인이다.
=>소위 전문가 집단이 원전의 누적가동연수가 1만7100년이라했네요. 말이야 방구야!!
핵발전 사고의 원인이 지진이냐 쓰나미를 따질게 아니라 사고가 났냐 안 났냐를 따져야 될것 아닌가?
소련의 체르노빌도 미국의 쓰리마일 핵발전소사고 둘다 인간의 사소한 실수가 만든 대 재앙이었다.
우리나라 핵발전소는 인간이 아닌 신이 운영한단 말입니까?
소위 전문가들은 핵발전소의 사고확율이 100만분의 1이라 합니다.
이말은 100만개 중 하나만 사고가 나야 합니다.
전 세계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에서는 한번의 사고도 일어 나지 않아야 할 확률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442개의 핵발전소중에 몇개가 터졌을까요?
미국에서 79년 3월 28일 스리마일 핵발전소가 터졌습니다. - 하나!
소련에서 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터졌습니다. - 둘!
일본에서 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4기의 원자로가 터졌습니다.-셋, 넷, 다섯, 여섯~!
442개중에 6개가 터졌습니다.
6/442*100= 1.357,
즉 핵발전소 사고 확률은 1.36 % 입니다.
그러나 1.36%속에 더 무서운 수치가 숨어있습니다.
후쿠시마에는 제1 원전과 제 2원전으로 나뉘어져 10개의 원전이 있었습니다.
10개의 원전 중에 몇 개가 폭발 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4개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터진 것은 1호기 (71년가동) 2호기 (74년가동) 3호기 (76년가동) 4호기 (78년가동) 나이순으로 쭈르륵 터졌습니다.
그러니 사고확율은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질겁니다.
누적가동연수 1만7100년에 후쿠시마사고와 빗대어 말하자면 핵발전폭발 위험성은 10개중에 4개 즉 40프로입니다.
-탈원전에 따른 경제 여파?
△원자력은 판매단가(지난 5년 평균) 폐기물, 해체 등의 사후처리비용을 포함하고도 53원/kWh이다. 태양광(243원/kWh), 풍력(182 원/kWh) 20%와 LNG발전(185원/kWh) 85%로 대체한다면 연간 19조9000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 좋다! 싸다고 치자! 좁은 국토에 핵발전소 최다 밀집도 국가에서 만에 하나 작은 사고라도 난다면?
그리고 싸지도 않다. 건설비용 핵폐기물 폐기비용 등 정직하게 고려했는가?
-일자리에도 영향?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사(2016년 2월)에 따르면 원전 운영(24기)과 건설(4기)로 한 해 동안 약 36조2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연간 9만20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다. 탈원전을 하면 이러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다.
=>집단이기주의자들이다. 우선 탈원전하면 재생에너지쪽 개발과 일자리가 늘어난다.
폐로기술개발과 일자리가 늘어난다.
터지면 모두죽을 수있다는 걱정과 스트레스가득한 일자리보다 안전한 일자리가 생길수있다.
그냥 교수님들 강의나 자리가 위태롭다했음 좋겠다.
-무역수지에도 영화?
△석탄과 원전의 발전량 감소분(각각 6.8GW, 20.7GW)을 LNG로 대체하면 연간 연료 수입금액이 11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입이 11조7000억원 증가하는 경우 수출액으로는 200조원(수출로 인한 외화 순 수익액을 5% 정도로 가정할 경우)를 증대시켜야 만회가 가능하다.
=> 2011년 후쿠시마 사고이후 거의 원전제로인 일본은 무역수지가 악화되어 망했나 봅니다.
-에너지 안보에는?
△태양광, 풍력발전에 LNG 발전을 쓰게 되면 LNG 가격변동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밖에 없어 전기요금 예측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 LNG는 1개월 이상의 장기 비축이 어렵다. 에너지 안보로 직결되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핵폭탄같은 핵발전소가 줄어드는게 국가안보와 에너지안보의 중심이 아닐까?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는?
△LNG의 주성분인 메탄은 연소하기 전에 누출될 경우 이산화탄소 대비 지구온난화 강도가 25배 강하다. 채굴, 파이프운송, 액화, 수송, 저장, LNG 수송, 연소 등의 다단계를 거치면서 2%의 메탄 가스가 누설돼도 석탄발전의 온실가스 영향과 대등하게 된다.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LNG 발전을 지나치게 확대할 경우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온실까스 걱정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고준위 핵폐기물과 폐연료봉을 발전소 옆 수조에 보관하는 방법외에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 전공자로서 그것 걱정부터 해주십시요!
-석탄화력뿐 아니라 LNG도 미세먼지?
△석탄발전도 LNG 발전도 저감 설비를 통해 얼마든지 LNG를 저감할 수 있다. 기술을 개발하고 투자해서 최대한 줄여야 한다. 얼마나 줄이는 지가 관건이다. 원자력의 안전 기준을 석탄과 LNG에도 적용했으면 좋겠다. 원자력 안전 기준은 추가적인 암 사망 확률이 기존 대비 0.1%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미세먼지 걱정에 또 감사의 눈물이 나려합니다. 다시금 고준위 핵폐기물과 폐연료봉을 발전소 옆 수조에 보관하는 방법외에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 전공자로서 그것 걱정부터 해주십시요!
-신재생, LNG도 부지확보 문제?
△부지 확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신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20% 확대’ 공약을 달성하려면 설비 규모를 신재생 설비 용량의 4배(13.7 → 65.8GW)로 확대하는 게 필요다. 50GW 이상을 태양광으로 확충하기 위해서는 1300㎢ 이상의 면적(사방 36km)이 필요하다.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수용성 확보가 필요하다. 산지와 임야를 활용할 경우에도 환경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기것만 옳다는 마피아적 사고때문에 여태껏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소극적이였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통계를 보면 2013년 기준 한국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는 각각 1310㎿와 560㎿로, OECD 34개국 중 최저 수준입니다. 재생에너지 시도조차 가로막아 이렇게 된것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핵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핵발전은 에너지 생산 비용 또한 다른 에너지 생산 비용 보다 높습니다.
핵발전은 인간의 기술로 운용 될 수 없는 아자 위험한 물질입니다.
핵발전은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죽음의 재]를 생산하는 기지 일 뿐입니다.
10만년 동안 치워 지지 않는 똥을 내 아들과 딸의 입 앞에 싸놓는 행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