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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의 희망!마산만 봉암갯벌! 그리고 시민모니터링 사업!

2017년 마산만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2009년부터 약간 거들었으니 9년째 참여하고있습니다.

마산만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사업은 마산해양수산청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협력하여 2009년부터 학생들의 눈! 시민과학!을 기반으로한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사업입니다.


 아무것도 살지 않을 것이라는 죽음의 바다로 치부되었던 마산만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생명을 찾고 생명력의 회복을 바랬습니다.
그 마음으로 민관산학이 헙력하여 되살아 날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시민들과 함께 관찰·탐구해왔습니다.

그리고 봉암갯벌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바닷새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서식 등이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1년 12월 16일에는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제 ‘마산만 봉암갯벌’은 110만 거대도시 한가운데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사례지역이며 도심 갯벌의 중 중요성, 갯벌 생명터전의 보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참여를 기반으로한 생명 복원의 거점지역이자 훌륭한 생태교육장이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같이 할 수 있어 제게도 소중한 공간입니다.

1999년  레미콘 공장이 될뻔한 곳이 마산만의 희망의 자리로 자리잡아 가는 것은 우리지역의 큰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