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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아이들과 4대강의 회복을 지켜볼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녹조발생 우려가 놓은 4대강 보의 상시개방을 지시했다합니다.

마음같아선 한꺼번에 완전 개방되면 좋겠으나 지금 4대강사업의 원초적 문제가 앞뒤고려하지 않은 성급한 정책결정과 진행이었습니다.

보도 자료에따르면 지금 보 전체에 즉각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하여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라며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합니다.

저는 이 또한 반가운 결정입니다.
졸속 수행 보다는 돌다리도 확인해 가는 마음으로!!

저는 우리 아이들과함꺽 4대강의 아픔과 회복을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