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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발 미세먼지 정책, 탄력

"경남교육청발 미세먼지 정책, 탄력"

오늘 뉴스의 타이틀 입니다.
경상남도 교육청 학교현장 미세먼지 대책이 청와대의 대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네~!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열심히 했습니다.
2016년 초반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키기위해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록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넓은 경남 지역이 하나의 대기오염 권역의 묶여 있어 타 시도 보다 오염의 농도의 격차는 크지만 지역의 특성이 반영 되지 못해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덜 한 경우가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경남의 아이들은 1,000 곳이 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데 국가 측정망은 11곳으로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경남은 화력 발전소 인근에 학교도 많은 지역입니다.

이러한 사안들을 걱정해서 박종훈 교육감님께서 3월 시도교육감 협의회를 통해 교육부와 환경부에 대책을 건의 하셨습니다.
사실은 그때 건의 사항은 두번째 건의 였습니다. 16년 10월에 처음건의를 처음 하셨는데.......

경상남도 교육청은 16년 미세먼지 선도학교 20곳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17년에는 36곳을 추가로 선도학교를 운영 하였습니다.
경남의 18개 시군에 두곳씩..
 
그리고 한눈에 미세먼지(PM 2.5)의 현황을 알아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었습니다.
한눈에 지역의 오염도를 알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국가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낸듯 합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http://www.knn.co.kr/13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