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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단지 거들뿐!!!

푸른 하늘아래!
내가 내 아들 나이에 달아 놓았던 농구골대!
그 곳에서 부자간 피말리는 승부!
이제 제법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높이 솟은 공의 포물선이 멋있다.
내 삶 또한 아직 정점에 오르지 못 했고!
링 근처에 가기엔 까마득 하다.

아빠는 단지 거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