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짙어진 숲이 되어 운동장이 보일듯 말듯 하지만! 멩물 2017. 3. 1. 17:41 지금은 아무도 다니지 않아 숲이 우거졌지만!이 길은 내가 다닌 국민학 교통로였다.온갖 상상이 일어나던 그런 길이였다.동네 뒷산에 오르면 운동장과 창포만 바다가 내 지녔던 꿈처럼 넓게 펼쳐졌던 곳이다. 짙어진 숲이 되어 운동장이 보일듯 말듯 하지만!큰 소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내 지녔던 꿈을 되짚어 본다.좋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누군가의 옆에서 함께! 전홍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