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은양의 작품활동을 응원합니다.
제 삶의 수많은 후회중 몇몇가지!
전 그림을 못그립니다. 무언가 그림으로 표현했음 딱 좋겠는데 육면체 하나도 제대로 못 그리니 그 아쉬움이 참으로 컸습니다.
악기하나 연주할 줄 모릅니다.
흥에 겨워 노래가락 한 두가지를 연주하고 싶으나 그것을 못 하니 채우지 못한 부분이라 아쉽습니다.
운동이라면 외편자나 깍두기에도 낑기지 못 했습니다. 힘이 모자란 팀에서도 거부하는 실력의 소유자이지요!
이런 저런 저의 아쉬움 때문에 우리아이들의 예체능을 응원합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제 배가 채워지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