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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

<페북에서 얻은 오늘의 명언>

미래세대에게 돈과 건물을 물려주려는 것은 우매한 기성세대의 욕심일 것이다.

미래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공공성이 강화된 사회, 경제 시스템과 공공이 함께 걱정없이 누릴수 있는 산과 물과 공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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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경론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누군가 저에게 우리에게 닥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저는 "가장 큰 위기는 현대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파괴를 개발과 발전으로 등치시키는 가치와 신념 이다.”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래서 시급한 위기를 막을 길이 무어냐 묻는다면 교육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심는 것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경론자입니다.
오늘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의회는 뜻 깊은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숲을 느끼고 우리가 먹는 음식의 생산과 가치를 배울 수있는 가시적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워져 생태적 감수성과 자연과의 공존의 가치를 함양 할 수있는 학생들의 배움터가 조성되길 바래봅니다.
다들 묵묵히들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