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저는 요리해서 행복해요!!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님!!

퇴근후 바쁜 걸음으로 마트장을 봤다.
닭가슴살!
그리고 몇몇가지 부재료들!!

남성직장인 요리교실에서 배운
황금치킨커틀렛을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함이었다.

손에 익지 않은 주방이었지만
큰 사고 없이
나름 배고파 죽겠다. 언제 먹노?라는 원성없이
빠르게 완성했다.
딸아이는
홍표돈까스 가게 차려도 되겠다고 치켜 세워준다.

요리란 남을 위해 하는 것이라 행복한 일이라 하던데 그 말이 맞다.

오늘 저는 요리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