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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절반을 보내고

2014년도 딱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올 초 세웠던 계획은 착착 잘 진행되고 계시죠?

저에게는14년 상반기는 
제가 품었던
꿈 하나는 당분간 나의 길이 아니였음을 확인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희망이고 
내 행복이 
내 삶이라는 
당연한 순리도 깨우쳤습니다.

평생 적과의 동침으로 지내
야 했던 담배도 이젠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서 보이는 단점에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 해야 한다는 것도 어렴풋이 알것같습니다.

51프로의 삶의 의미도 배웠습니다.

비뚤어진 우리들의 사회의 자화상도 보게되었습니다. 

보이니 
바꾸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
어 졌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의
2014년은
흐르고 있습니다.

요즘 터널은
끝이 안보이는 
어둠이 아니라 좋습니
다.

늘 희망과 밝음과 함께 거닐수 있으니깐요!


모두들 행복하십시요!
밝음과 희망과 함께!!!

주제넘께 한 말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