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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 제비처럼 세상을 품어라!

경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주최와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조로 7월 26일부터 이틀간 창녕군 우포늪생태관․우포생태촌에서 열리는 ‘2016 한국․일본․대만 어린이 제비 캠프’에 참석중입니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은 제비 번식지학생들이 모이는 이번 캠프에는 경남지역 11개 초‧중등학교 27명,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5개 초등학교 10명, 대만 타이베이시에서는 2개 초등학교 11명 등 어린이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지난 2013년 경남에서 처음으로 한일양국 학생들이 주축이되어 열였으며, 2014년 일본 이시카와 현에 이어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으로 확대되어 열리고 있습니다.

한일대 3국의 학생들은 비록 말은 제대로 통하진 않지만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살 수있는 제비처럼 생태적 감수성과 함께 국제적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비 번식지학생들의 소통은 학생들이 자람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들 학생들중 누군가는 전세계에서 꽤나 이름을 떨칠 수있는 제비 학자가 탄생할듯 합니다.
그뿐만아니라! 제비를 통한 생태의 소중함을 깨우쳐 온전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