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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저들 처럼

4년전 글이라 페이스북이 알려줍니다.
아버지! 늘 삶의 모범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부부도 저들 처럼....

아버지와 어머니 이십니다.
제가 결혼하기전 30년간 단 한번도 다투시는 모습을 보지 못할 정도로 서로 위하시는 두분이십니다.
결혼전 제가 어머니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면..
아버지는
"어허...그건 내끼다~!"
하시곤 하셨습니다.

자신은 부끄러워 몇 걸음 떨어져 걸으시면서 말입니다.

참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