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생님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무척 사랑하는 양운진교수님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습니다.
학생은 스승님의 말씀과 교실 속 칠판에서 배우기도 하지만, 스승님의 생활에서 더 많이 배웁니다.
양운진 교수님은 강의실 만큼 현장에서 더 많은 가르침을 주신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배울게 많이 남아 있는 저의 욕심시 건강하셔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전 교수님의 말씀을 옮겨 놓습니다.
“저는 수질화학을 가르치는 환경보호학과 교수입니다. 전문지식과 사회적인
위치를 일정정도 확보하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나의 모든 것들이 사회로 환
원되고 서로의 삶에 녹아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학문은 이론과
실천의 유기적인 통일체가 될 때 비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지식은 현장성과 조화를 이룰때 진정한 가치가 살아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마창환경련 상임의장 양운진]
[1996년 월간환경운동 12월호 기사]
학생은 스승님의 말씀과 교실 속 칠판에서 배우기도 하지만, 스승님의 생활에서 더 많이 배웁니다.
양운진 교수님은 강의실 만큼 현장에서 더 많은 가르침을 주신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배울게 많이 남아 있는 저의 욕심시 건강하셔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전 교수님의 말씀을 옮겨 놓습니다.
“저는 수질화학을 가르치는 환경보호학과 교수입니다. 전문지식과 사회적인
위치를 일정정도 확보하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나의 모든 것들이 사회로 환
원되고 서로의 삶에 녹아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학문은 이론과
실천의 유기적인 통일체가 될 때 비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지식은 현장성과 조화를 이룰때 진정한 가치가 살아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마창환경련 상임의장 양운진]
[1996년 월간환경운동 12월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