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한달의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갑니다.
아직은 아버지의 부재를 정확하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확실히 실감하는 때가 문득문득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아버지의 어머니!
할머니랑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늘상 마주보고 먹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도저히 마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서라기 보다는
살아계신 할머니가 불쌍해서!
밥 한숟갈 한숟갈이 마치 자갈을 넘기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의 아들!
할머니 보시는 앞이라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챙겨주신 저녁을 입맛 없으시다고 물리셨다 하더니!
손자랑은 겸상해서 잘 드셨습니다.
걱정마십시요!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할머니 잘 보살피겠습니다.
아버지의 아내! 어머니 잘 모시겠습니다.
아버지의 두 딸! 저의 여동생과 우애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손자!손녀! 제 아들딸! 잘 키우겠습니다.
아버지의 며느리! 제 아내!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대하시듯 잘 지내겠습니다.
아버지!!
정말 그립습니다.
그리움 만큼!!
우리가족 사랑하며 지내겠습니다.
보고싶군요!!
한달의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갑니다.
아직은 아버지의 부재를 정확하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확실히 실감하는 때가 문득문득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아버지의 어머니!
할머니랑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늘상 마주보고 먹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도저히 마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서라기 보다는
살아계신 할머니가 불쌍해서!
밥 한숟갈 한숟갈이 마치 자갈을 넘기는 듯 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의 아들!
할머니 보시는 앞이라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챙겨주신 저녁을 입맛 없으시다고 물리셨다 하더니!
손자랑은 겸상해서 잘 드셨습니다.
걱정마십시요!
아버지의 어머니이신 할머니 잘 보살피겠습니다.
아버지의 아내! 어머니 잘 모시겠습니다.
아버지의 두 딸! 저의 여동생과 우애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손자!손녀! 제 아들딸! 잘 키우겠습니다.
아버지의 며느리! 제 아내!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대하시듯 잘 지내겠습니다.
아버지!!
정말 그립습니다.
그리움 만큼!!
우리가족 사랑하며 지내겠습니다.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