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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초등1학년 글과 글씨체를 간직하며!

우리집 분리수거함에서 몰래 꺼내왔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딸아이의 글씨와 글이기에 다시 꺼내어 왔습니다.
집에 큰 창고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현실적 가치가 있는 물건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볼 수없는 딸아이의 초등1학년 글과 글씨체입니다.
버릴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