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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것은! 배운다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몇 번의 행운의 기회가있다한다.
나에게 그 행운의 기회중 한번이 대학수능시험을 치룬후 경험했었던 공부방선생님의 경험이었다.

진해의 외곽 지역의 공부방!

가르친다는 보람과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와
가르친다는 것의 무게를 깨우칠 수 있었던곳
결국
내가 가르친게 아니라
오히려 크게 배웠던
나에겐 행운의 기회였던 곳이다.

그 곳에서 외람되게 고맙다는 편지가왔다.
오히려 내가 더 고마운데 말이다.

나를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를 지닌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준 고마운 곳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