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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뻤던 날

어느 기뻤던 날

별일 아닌데 인생에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있다.

내가 어린 시절 처음으로
경운기 시동을 걸었던 그 날....

무언가 이루었다는 성취감.

별일 아닌데
참 기뻤던.....

꼭 내일이면 어른이 되어있을 것 같았던...... 
그날..